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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 후기 12일째

쩌미
작성 05.06.27 13:58:36 조회 1,232

가슴확대 수술후 12일째임다. 저는 코젤로 275cc 넣었죠.저도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조금이나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몇작 적어봅니다.
161키에 50kg , 밋밋한 가슴, 헬스로 인한 타이트한 가슴조직, 수술하기에 악조건이죠.
첨에 가슴만 생기면 된다는 생각에 통증이 적은 배꼽성형을 생각했으나 여러가지 정보와 병원 상담후 저같은 조건에는 배꼽을 통한 식염수의 경우 리플링현상이나 촉감이 안 좋다는 결론을 내렸죠!
수술후 촉감이나 모양이 안 좋으면 수술전보다 더 고통받고 후회한다고들 하죠! 제가 필 받은 병원은 흉곽모양, 피하지방,유선의 발육정도를 다 체크한 후 저와 같은 케이스에 경우 어떤 모양이 나올지 충분히 상담을 해주는 곳입니다.여기서 상담 받고 5일 후에 수술했습니다.
수술첫날 마취에서 깨어보니 6시,수술은 4시에 끝났죠
다행히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마취 후 바로 잠들어서 끔찍한 고통은 잊었지만 마취의 휴유증은 밤새 계속 되더군요, 어지럽고 메스껍고 울렁거리고 거기다 압박 붕대로 인해 갈비뼈까지 읍조이는 고통...이때가 가장 힘든 시간입죠...수술 후 그 담날 병원가서 압박 붕대를 풀고 복대를 하니까 조끔은 살 것 같았죠. 그 사이 볼록하게 솟은 제 가슴이 참 낯설게 보이더군요. 가슴이 생겼다는 기쁨보다 불쾌하고 지리한 고통에 수술이 후회가 되더군요. 수술 후 이틀날 집에 하루 종일 누워있다보니 보형물이 올라감을 느낌. 넘 놀라 병원가보니 간호사 언니가 손으로 가슴을 이리저리 눌러 제자리를 찾아줌. 참을 만 했으나 불쾌한 고통은 여전히...
수술후 7일 실밥뽑기까지는 겨드랑이,가슴 안 팎의 뻐근함, 터질것같은 팽팽함, 당김으로 매우 활동하기 어려웠어요. 근데 시간이 약이라고 점점 나아지면서 가슴모양과 촉감이 어느새 부드러워져 이틀전부터 제 가슴에 넘 만족한답니다.여러분도 넘 작은 가슴으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가슴전문 병원 중 여러군데 상담받고 필 꽂히는 곳으로 정하세요. 남들 애기보다 전문의의 상담과 조언이 최고죠!
고통에 대해 너무 두려워 마세요.
사람마다 회복속도나 고통의 정도가 다르고 가슴방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다 다르거든요.저는 유두와 가슴밑선이 짧아 인대를 끊고 가슴안쪽의 골도 만들어 남들보다 좀 힘든 수술이였지만 그럭저럭 참을 만 했어요. 마사지 할 때는 하나도 안 아파서 제 자신이 신기할 정도였구요..
마지막으로 수술하신 모든 분들 빨리 회복되시고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 만들도록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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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만족하시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전 아직 계획만 잡아놓고 있는 상태라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경입니다.
병원이랑 가격 쪽지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5-06-27 14:12
님두 마사지 열심히 하시구요..
저두 할려구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이예요..근데 가격이..만만치 않네요..ㅠ.ㅠ
님의 멋진변화 기대하께요..^^
05-06-27 18:02
님 저도 병원정보 비용 등등 정보 부탁드려요~!~
05-06-29 21:22
부럽군요.. ㅜ.ㅜ
만약 서울에서 하셨다면
저에게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05-07-01 23:40
성형하신 병원과 가격 쪽지로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계획만 잡아놓고 있는 상태고...아는것도 아무것도 엄써서...
정보를 기다리고만 있는데...
아무도 쪽지를 주시지 않아...속상하답니다...ㅠㅠ
05-07-19 18:30
님 어디서 하신건가요????? 서울이라면 저도 쪽지부탁드립니다~~~
05-07-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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