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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소심한 A 형 여자의 질문(가슴)

국모
작성 06.09.05 00:34:41 조회 1,433

정말 고민을 너무 해서 살 빠집니다.
이유인즉... 이번주 토요일 정도 가슴 성형을 할려고 합니다. 아중님에 도움이 없었다면 전 아마도 절벽 가슴으로 평생을 살았을 겁니다. (아중님!! 감사)

다름이 아니라... 병원선정도 했고, 마음도 먹었고 대출도 신청해 놓고, 사이즈 선택도 끝난 상태인데 ...

마지막으로 보형물 선택을 못했습니다.
물론..식염보다 코젤이 훨 비쌉니다.
여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촉감이나,
식염이 빠진다면 그때 후회가 될것 같아 ... 자꾸 코젤 쪽으로 기울여 지는건 사실 입니다.

대출 신청도 식염 백 만큼 받았구요...

그런데 자꾸 코젤이 좋다는 말씀들이 많아...
자꾸 고민 됩니다.

제 34인생 중 이렇게 고민하긴 3번째 정도 될겁니다.

그러니...소심한 년 ,아니 불쌍한 년 도와준단 샘 치고
몇글자 부탁 드립니다.

코젤?? 식염???

돈도 돈이지만 ...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쩜 가슴 Q&A 방에 들어가야 했는데 하신분들
의견을 좀 얻을까 해서...들어왓어요.

참고로 아중님!! 제가 가슴 잘되면 진짜 한턱 아니 두턱 쏠께요...

쪽지던 뭐던 부탁 드립니다.

아!! 코젤?? 이냐 ? 식염?? 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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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식염하세용~~식염해도 팩 안 만져져용~~촉감이야 제가 아직 수술 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코젤이 더 촉감이 좋아고 함)식염수 팩이 안전해요~~혹시나 님 부작용 오게 되면 코젤 넣었다가 재수술 한다고 뺄때 무지 힘들어요~~코젤 넣을땐 겨드랑이 하지만 뺄땐 가슴 밑부분 절개 하거든여~그리고 식염이 안전하잖아요~
코젤 아직 승인 우리나라에 안 난 상태라 돈도 비싸고...마르셨더고 꼭 식염수 해도 리플링 현상 같은거 잘 안와여~~병원에서 코젤이 돈 되니 많이 추천할 뿐이예여...
유럽이랑 일본엔 코젤 많이 한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큰 병원들 다 식염으로 하잖아여~~님이 식염수 싸이즈 줄거 생각하면 미리 크게 하세용~~
느낌이 코젤이 좋다고 하지만 전 안전을 가장우선시 해서 식염을 택해서....
님이 촉감을 가장 우선시 하신다면 코젤이 맞을 듯도 하지만....
님 경제적으로 대출까지 받은 상황에서 무리해서 코젤할 필요가 있을까용?
님이 잘 생각해 보셔용*^^*
06-09-05 01:40
저는 말랐는데.. 마르면 코젤이 좋다고들 하셔서 코젤로 기울고있어요. 그런데 서울은 지방보다 코젤이 엄청 비싸네요.. 한 500~600정도만되도 할텐데..지방까지 내려가야하나 ..;서울에 코젤 500~600에 하는곳 알면 쪽지좀 부탁드릴게요...^^
06-09-05 02:44
워낙 마르셨다면 코젤이 낫다고 하네요. 맛사지 샆을 다니는데 코젤과 식염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촉감은 코젤이 훨 낫다고 하구요..
수술후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팩을 선택하시길...
코젤승인나면 후회할라나?
06-09-05 07:10
코젤루 하세요..저두 첨엔 무지 고민 했는데...제 친구 보고 코젤루 딱 마음 먹었습니당~지금 하고 나니깐 코젤루 하기 넘 잘한거 같아요...어짜피 식염이든 코젤이든 터지면 수술해야하는건 같은데...이왕이면 감촉 좋은게 좋치 않을까요??
06-09-05 10:44
정말 최대의 고민이네요.
저도 저 백선정만 2주 넘게 고민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제 가슴도 2달정도 되었을때보다 지금은 훨씬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말랑해졌거든요. 역시 가슴수술은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전 아직은 식염한거 후회 안하는데..
제 주변에도 다 식염을 해서리 ㅠㅠ 머라고 딱히 말하기가 그렇네요 ㅠㅠ
06-09-05 10:56
,저처럼말랏다면,, 코젤하세영,, 기슴살이조금이라두잇다면,,식염해두개안타구생각하구영,,꼭지만잇다면,, 코젤하시는게낮지안을까여,, 제가코젤해서그런게아니구영,,가슴이조금이라두잇음식염해두개안아여,지금까지는, 촉감너무개안아여,, 피부맛사지하는언니가,가슴수술한사람식염한사람들,,맛사지해주는대여,제꺼 만져보구 훨부드럽구,, 말랑하다구햇거든여,말랏다면 코젤권해드리구싶내여,,
06-09-05 11:22
아항!!
그렇게 맛사지샆에서 말했다면 진짜 코젤이 좋을거 같다는
어차피 구축없다고 생각하고 걍 코젤 지르셈!!
나중에 모양은 이쁜데 촉감 어쩌구 저쩌구 고민때리는것보단
코젤로 하심이 ^^
06-09-05 11:40
전 정말 가슴살이 없는데요 전에 식염하구 이번에 코젤루 재수술했어요
아직 샾맛사지 전인데두
감촉은 천지 차이 입니다 식염후 5년차였는데요
사이쥬... 점점 작아지는거 맞습니다
감촉..누가 만져볼까 겁납니다
돈... 아깝습니다
-------------- 이건 어디까지나 오리지널절벽이었구 살두 얇았던 제 경우
였습니당
06-09-05 12:16
여기요~
가슴 때문에 한?이 맺힌 아줌마 입니다...
정말 남몰래 가슴에 슬픔?을 간직하며 살아온지 어언 수십년...
이곳 성예사에 와서 나와 같은 처지인 우리 님들을 보고 저도 도전을 받아
수술 결심을 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부작용 때문에 당연히 식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여러님들의 후기를 보고..또 나름대로 몇가지 알아보구선...
"그래, 결심했어, 코젤!!"
물론 위험성?을 안고 결정한겁니다.
식염도 물론 자연산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같은 신체조건(절벽...그것도 슬프도록 심한)에선
코젤이 더 나으리라고 생각했기에....
그 누구도 님의 결정을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결정하십쇼.
국모님,(아니, 영부인?? ㅋㅋ) 화이링~~~ ^^

06-09-05 22:18
여러분~~ 내일 다시 제가 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오늘 검사 했더니
건강 최고 라고 합니다. *혼 후 술을 넘 먹어 걱정 좀 했는데
그래도 건강하다니... 수술 한번 해 볼랍니다.
제가 선택한 수술에 대해 후회없이..도전~~!! 그리고 코젤? 식염?? 원장님을 한번 달달 뽁아봐서 결정 내리지요.. 전 참고로 166 50 kg ~49kg 정도 입니다.
그런데 원장샘 말씀이 둘다 좋다니 고민 된건 사실 입니다. 배운 사람이 코젤이다 했으면... 제가 그냥 따랐을텐데./....^^ 하여간 낼 갔다 다시 글 올릴께요.
대출 600 신청해서 매직 매몰도 같이 할려고 햇는데... 그냥 쌍껍 포기하고 더 보태서 가슴만 해야 할진 몰라도 후회 있겟습니까??
그리고 아중님~~ 오늘 쪽지 너무 감사 합니다. 제가 내일 쪽지 드릴께요..
내일은 학교에 가야해서 ... 일찍 잘까 합니다. 비오는데.. 모두들 우산챙겨 내일 나갑세요. 그럼 낼 뵐께요.. 쪽지 주신 모든분들 진짜 감사 합니다.
로또 당첨됌... 모두 한잔 사겟습니다. ㅋㅋㅋ
06-09-06 01:19
앙~~~~~~~~
로또 언제 당첨되까여?
술 아무리 먹어도 건강하다닛!!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사셔도 건강엔 지장없겠음!!
저보다 살짝 마르셨네용 저 165에 54나가요........
완전 권투를 빌께여!!!
06-09-06 02:04
어차피할수술 한번에 완벽하면 좋겠죠....확실이 촉감중요합니다 코젤한표...식염 탱탱볼 하구 완존틀려요....경험담....
06-09-0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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