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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한지 10일째입니다.

돌리도
작성 06.08.26 10:29:17 조회 807

그동안 가슴 신경이 아프다느니, 딱딱하다느니 ... 그런것들은 성예사 선배님들의 조언과 같이 조금 지나니까 없어지더라구요.(이전에 쓴 글이 머쓱해지네요)^^; 저의 조급증이었나봐용.
수술후 일주일째에 병원에 갔더니 촉감이 너무 좋다며, 맛사지 열씨미 않해도 되겠다고, '한 2주후에나 오지' 그러시더라구요. 으으음...아직 촉감이 않 좋은것같구, 난 맬 가서 맛사지도 받고 확인도 받아야 하는데... 이거이거 원장님 말씀 믿고 대충 맛사지도하구 구축걱정 쬐금해도 되나요?
아참 그리고 원래 이렇게 보형물이 조금 세게 만지면 미끈덩 거리며 쇄골쪽으로 올라가나요? 남편이 무섭다며 건들이지도 않다가, 맛사지는 남자가해야한다는 둥 알바 쓴다는둥 하니까 겨우 한번 시도할려는데 쑤욱...놀래더라구요. 계속이러면 징그럽겠다구...흑흑 머라구 해줬지만 저두 그렇게 생각하는터라.....쩝
글구 맛사지 하고 잠자고 일어나면 몸살걸린거 같이 온몸과 가슴이 얼얼한거 맞나요? 맛사지 들어가기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계속 가슴이 멍든거처럼 아프거든요.나름대로 맛사지를 열씨미 하긴 하고 있거든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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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꼭 기름발라놓은 고무공같죠? 저도 그랬어요. 그 고무공이 시간이 흐르니까 좀 부드럽게 변하긴했는데, 미끄덩거리면서 올라가는건 여전해요.울 남편도 징그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말은 제가 실망할까봐 촉감 좋다고 하는데...이젠 진짜 촉감이 좋아졌는데도 자꾸 주무르지 않고 눌러봅니다. 누르면 단단하거든요. 시간이 흘러도 누르면 어쩔수 없네요. 자연산이랑 아주 똑같을순 없겠죠.
아직은 아침에 일어나면 단단하게 뭉치실거에요. 거의 한달가까이 그랬던거 같은데,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06-08-26 16:55
저는 일주일 째 입니다만 제가슴보다 촉감이 더좋아 졌읍니다.. 엣날에 무슨 길다란 고무풍선모양이지만 만지면, 물컹물컹 거리잖아요.. 꼭, 그런느낌입니다.. 대만족입니다.. 역시 가슴은 방을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맛사지 편하지요..
06-08-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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