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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후기는 아닙니다만..^^;

봉긋
작성 06.08.09 10:36:08 조회 632

여름이 되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수술을 하시고~~ 또 계획하고 계신듯...
비키니 입은 모습을 올리신 아중이님을 비롯하여
수술 성공하셔서.. 올여름.. 빅히트? 치신 분들이
마냥 부럽기만한 봉긋입니다....ㅠ.ㅠ

저도 낼부터 푸켓으로 여름휴가를 갑니다...
아중이님이랑은 전혀 다르게...
가려줘야 하는 슴가를 안고...(뭐..가릴것도 없지만...)
진작에 수술해서 이쁜 비키니를 입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번에 푸켓가면... 야시장가서
게이오빠들? 가슴 많이 구경하고 올라고요....ㅋ

태국가서 수술할라믄...
상태들이 어떤가~~~ 눈으로 확인을 해보려구요..
(일달러주면... 만지게도 해준다는데... 변태취급당할까봐...건... 자신없구....ㅋㅋㅋㅋ)

좌우지간..
요새 너~~무너무 더워서...
밤잠을 설치느라... 언넝 떠나고프네요~~~
다들 휴가 가셨는지... 쪼매 썰렁해서
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이리 더울때 수술하신분들도.... 고생스럽겠지만..
마사지 열심히 하셔서~~ 작살 비키니 라인 만드시길..


참!
오늘이 말복이네요....
맛난 음식 드시고 더위 이겨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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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푸켓에 사이먼쇼 봤는데요 여자 와방 이쁘구요..저도 일달러주고 사진도 찍었는데 영..비교가 되서 말이지 ..그뇬들이 더 이쁩니다 ㅋㅋ
참 일달러 더주고 가슴 만져보는 남자도 있던데요? 그냥 단단하다고 하더군요
암튼 가서 만져봐도 변태 취급 안당할꺼에용 영어로 "저 가슴수술하려고 하는데 한번 만져봐도 될까요?"하고 영어로 준비해 가세요
06-08-09 10:57
작년에도 방콕/파타야를 다녀와서 그 오빠들...이쁜거 알죠...ㅋㅋㅋ 사이먼쇼 보셨군요?? 내 친구뇬이 우린 꼭 라이브쇼를 보겠다고 해서... ㅋㅋㅋㅋ 그 나라사람들 영어 잘 못해서... 저 말을 알아들을랑가 몰겠어요~~~ ㅋㅋ 암턴.. 잼나겠쬬? ㅋ
06-08-09 11:52
저도 올초 남편과 같이 푸켓에 갔었는데, 게이오빠?덜 가슴 만져보고 팁도
주고 그랬답니다. 돈주니깐 여기저기서 마구와서 만져보라고 옷을 훌러덩~
그땐 상당히 거부감? 같은걸 느꼈었는데, 지금은 좀더 자세히 관찰?할걸
그랬네요.ㅋㅋ 봉긋님! Have a nice trip~ ^^
06-08-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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