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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수술,,,제 사례를 보고선택하세요... 보형물@@뜨아~

karizz
작성 05.11.27 15:12:27 조회 2,711

9월23일 식염수술...

일주일- 부터 양쪽이 비태칭이면서 팩이 심하게 만져짐

이주일- 오른쪽 유륜부위서 팩이 우글거리며 두꺼운 비닐이 눌러지는 느낌 거의 유른피부와 닿아있음.

삼주일- 심상치 않은 병원의 태도
보형물위치가 오른쪽 왼쪽 현저히 달르다고 확실히 느껴짐 (한쪽은 피부가 두껍게 만져지고 그아래 팩이 있으나 한쪽은 피부와 거의 맞닿아 있음)

사주일-병원 원장과 상담... 재수술을 하려고 해도 6개월이 있어야하니...라는 말을 들음.
기가차서 타 병원서 엑스레이 촬영 ***문제 발견! 보형물의 삽입 위치는 양쪽이 달랐으며 양쪽 팩이 짝짝이로 들어감 하나는 뒤집히고 하나는 바로 ,,,물론 잘못 뒤집혀 들어간곳이 우글 우글 만져지는곳 ㅜ,.ㅡ

다섯째주- 맛사지라도 열심히 하려고... 열심 병원 다님 맛사지 받다가 아팠는데 참음 ~괜찮던 나머지 하나마져,,, 보형물이 한쪽 끝이 살갖을 뚫고 튀어 나올듯이 볼록하게 튀어나옴 ㅠ,.ㅠ

뜨~~~~아
수술전 원장님이 디자인을 한다고 하면서 작은쪽 가슴은 210 을 넣고 나머지는 200을 넣어야 겠다고 말했는데 나중보니 양쪽 다 200~~그리고 대흉근 속으로 양쪽 다 수술을 한다고 했는데 하나는 밑. 하나는 위ㅋㅋ
(아무래도 보기좋은 유선을 위해 밑근육을 절개하는 과정에서 오른쪽이 너무 많이 절개 된듯~~물론 수술전에 그런 방식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음)
수술 바로전에 한말을 까먹었을리는 없고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한듯 하지만 본인이 하셨다고 하십니다.
가슴이나 눈수술은 보통 본인이 하시고 윤곽수술같은건 다른 사람이 한다고~~ 학~~ 아셨죠...
거기 윤곽한 분들한테 물어봤죠 누구한테 받았냐고..
모르고 있더군요...원장님 본인이 한다고 상담을 다 하더만~~유명세에 속지 마시길~

지금 한쪽이 훨 작고 //훨 쳐지고 // 보형물 덩어리 그대로 느껴짐 특히 유륜부분... 부부 관계 수술후 도저히 못하겠구요...거기다가 보형물이 삐죽하니 닿는곳은 약간의 통증도있음

지난주에 의사와 상담.. 죄송하대요
쩜 황당한일이지만 결자해지라고
다시 수술을 해주겠다는군요~~~
본인이 가슴수술에서 알아주는 분이시라고...
알.아.주.는.실력! 헉~~ 그렇담 더 문제...
본인이 이짓을 한게 아니라면... 엑~~ 것도 문제

난 그의사분 수술한번 시켜봤음 좋겠어요.
사고 한번 내고 결자해지라고
치료비는 내가 내주면 되는건가요?

까이꺼 수술한번 목숨걸고 해주는거 뭐 그리 대단히 어렵겠습니까..
의사가 보형물을 거꾸로 넣는 황당한 실수를 하고.....
머... 그러다 또다른 작은 실수로 죽는다해도 그거 뭐,,, 별 대수입니까? 하하하
까~이~꺼

어느병원인지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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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속상하시겠어요...성형이라는 거, 다른 사람 다 잘되도 내가 잘못되면 본인에게는 실패율 100%라서, 저도 아직 결정 못하고 고민만 한답니다. 그 병원 어딘지 정말 궁금합니다... 쪽지 보내주세요...
05-11-27 17:39
어느병원인가요 무섭네요 쪽지 주세요
저도 수술 계획중이라서요
05-11-27 19:13
상심이 크시겠어요.큰맘먹고 하셨을텐데...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1월초에 계획중인데..안좋은 후기 읽을때마다 자꾸 무너지네요.
사람맘인지라 웬만하면 그 병원은 피하고 싶네요. 저도 병원명 쪽지로좀 보내주세요. 글그 힘내세요.
05-11-27 21:59
저도 알려주세요.. 힘내세요!
05-11-27 22:36
저도 알려주세요 .. 다시 잘되기 바래요...진심으로..
05-11-27 23:59
힘내세요...다른 분들 위해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래저래 상심이 크실텐데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05-11-28 00:01
헉~~저런일이!!
저두 2월에 할 예정인데 쪽지 좀 주세요...
ㅠ.ㅠ
05-11-28 08:21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저도 예약 하고 왔는데 혹시 그곳 아닌지 모르겠네요..
05-11-28 09:01
저도 알려주세요. 소문 확 내줘야겠네요. 절대 가지 말라고. 화나네.
05-11-28 09:31
헉...너무 속상하시겠네용...어딜까...
05-11-28 11:35
헉...걱정걱정..내가 리스트 뽑은 병원중에 있을라나!!궁금궁금..알려주세요~~쪽지로 ~~~꼭^^
05-11-28 19:12
정말 정말 어이가 없네요..가끔 이런글 올라오면 드는 생각이지만.. 수술 잘못되면 그 병원 이미지 망가지고 신뢰 떨어지고 환자는 환자나름대로 맘고생 몸고생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힘들게 되는데.. 도대체 왜! 왜! 수술을 그렇게 성의 없이 해주는건지 또 위에 님같은 잘못된 수술을 하고나서도 재수술 해주겠다..
란 한마디 말로 모든걸 간단하게 해결하려는 그 태도..잘못된 수술에 대한 사과는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환자의 심적 정신적 고통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는지.. 재수술을 한다해도 전신마취 또 해야하고.. 회복기간 동안 또 힘들어야하는데.. 제가 다 화가나네요. 아무튼 님 기운내시고 재수술 받을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재수술은 꼭 제대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신뢰는 이미 깨진 병원이라 님 재수술 받고나서도 꼭 수술후에 엑스레이로 이것저것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래요.의사와 환자의 믿음이 한번 깨지면..
수술 받고나서도 계속 찜찜한 맘이 남아있어서 확인 하기 전까지는 안심못하실듯 해요.
05-11-28 23:42
허미야..거기가 어디래요???
므섭네요.. 거기 몰르그 갈까봐소.. 꼭줌..알려주세요..병원이름...^^;;;;
05-11-29 11:39
의사의 부주의로 빚어진 부작용은 재수술 값은 물론이고 피해보상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성형중 가장 아픈곳이며 몸에 해로운 전신마취도 해야하며 수술후에 정말 죽을듯이 힘든과정을 또 겪어야한다니요 ㅡ,.ㅡ;;
05-11-29 12:15
어느병원인지 쪽지주세요..그런 병원은 더이상 손님받으면 안됩니다~
05-11-29 12:50
진짜무섭다 ㅜㅜ 아우 어쩐다오 ........앞으로도 힘내시고 잘될거예여
저도 그 병원좀 압시다 ㅜㅜ 진짜 무섭다 어떻게 사람생명과도 연결되어 있는 부분인데 그런데요 끔찍
05-11-29 19:44
저도 쪽지좀 주세요~~! 혹시 이 병원은 아니겠지요~~!!!!
05-11-30 09:49
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05-12-01 05:48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두 할 예정인데...무섭네여..
어느 병원인지 쪽지 좀...부탁.
05-12-01 05:49
성형부작용으로 인해받는정신적피해와 시간적피해는 그병원에서 보상해주는것도아니면서 ....님글보니 원장의 말속에 ..죄송하다는 말한마디와 재수술해주겠단 말한마디로 끝내는듯하네여 ..힘내시고 재수술 잘받으시길 바래요 ...
으이궁 .....참 해도문제 안해도 문제 ....
05-12-01 21:15
돈도 돈이지만 재수술은 다른 잘하는 곳에서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가슴에 또 칼을 대는 문제니만큼.... 너무 안타깝네요!!
05-12-02 00:30
무셔라~~~저두 이번 겨울 수술예정인뎅..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뎅..
그 병원 어딘지 쪽지로 알려주셈~꼭 피해가야할꺼 같아여..
05-12-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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