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녀때랑 비슷하군요. 지금은 아이를 낳아서 좀 커지고 처지고...
님처럼 젊을때 했으면 좋았을텐데, 참 부러워요. 난 30대 후반인데 이제야 용기를 내어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결혼 첫날 밤, 뽕브라에 속았다고 어이없어 했던 남편얼굴이 떠오르는군요.꼭 성공하셔서 나처럼 민망하지 않길...
가슴 성형은 태국이 잘하나여? 아니면 비용이 싸다는 장점 떄문인가여?? 가슴 성형은 술후 관리가 매우 중요 하다구 하던데,, 왜 태국 까지 가서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서여~,,,, 저두 거의 흔적만 남은 가슴 때문에 고민이기는 한데,,
이물감이 들까봐 엄두가 안나네여,,
사실 권하고 싶지 않네요
저두 태국에서 했는데 가슴하고 턱하고 했는데 가슴은 와이어 있는 브라하면 보형물티가 많이 나고 턱은 양쪽이 다르게 깎였어요 입술 살 밑 부분도 움푹 패였어요 팔자 주름도 생겨서 나이도 들어보이고 후회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했으면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따지고 싶은데
회사에 다니니 가기도 힘들고 저 같이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수술이 잘되면 좋지만 부작용은 누구한테나 올수 있으니까요
비용이 저렴하다고 쉽게 결정하시지 마시고 잘 결정해서 판단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