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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사이즈 크게 하셈...

하끄얌
작성 05.08.23 15:15:26 조회 1,340

저는 165에 55키로 흉통 82 였는데
250넣었어요
저보다 약하신분들도 300넣고 하던데
병원에서 275는 넘 크다고 250을 계속 권하길래
걍 햇는데
사이즈 넘 작아요
걍 이제 좀 정상적인 가슴사이즈예요
쳇....
가슴수술만하면 완젼 글래머 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님들도 사이즈 크게하세요
후회 없게요...
선배님들 왜그리 사이즈 크게 하랬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옷입구 하면 걍 뽕 했는정도 사이즈고
암두 못알아봐서 다행이긴 하나...
넘 사이즈가 작으니
수술한 가슴이 이정도 밖에 안되니 참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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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대신 마사지 열심히 하셔서 최상의촉감을 만드시는게 어떨지..^^;;
05-08-23 15:50
자기 몸에 비해 너무 큰 가슴은 구형구축이 올 확률이 좀 높다죠...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중요할듯.
너무 크면 아스팔트위에 뽈록이(과속방지턱) 처럼 보이잖아요.
05-08-23 16:13
250이면 작은거 아닌데;;ㅡㅡ 님 눈높이가 바뀌어서 그래여 ㅋㅋㅋ
05-08-23 18:25
ㅎㅎ 그건그래여, 눈높이가 높아진거 맞나봐요,, 전 수술한 날부터 근 보름이상을 내내 넘 크다고 후회만 하구 있었어요,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수술하지 않을텐데,,하면서 근데 지금은 자꾸 봐서 그런지 크다는 생각안들고요, 원래 제가슴이 이랬던거 같구요. 저두 250,275 넣었는데 그냥 딱 맞다 ,,이 생각들어요,
05-08-23 19:58
맞아요 너무 크기에 집착하지 마세요 크면 클수록 어색하고 부작용율이 높아지기 마련이라 무엇보다도 안전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꺼 같은데요.
마사지 열심히 하시고 만족하세요.
수술전을 생각해 보세요 그쵸
05-08-23 20:43
250넣었는데...저두 지금 줄어들었어여..
첨에는 크다고 부담되었는데..지금은 그냥 그래여....
옷 입었을떄 표 안나여..원낙 살이 없다 보니...ㅋㅋ
옷 벗으면 큰것 같기두 하네여..ㅎㅎ
내가 손이 좀 커서 그러나여?? 제한손에 쏙들어 와여...ㅎㅎ
05-08-23 22:21
ㅎㅎ 목욕탕 가보세요. 수술한 가슴처럼 탱탱하고 볼록한 가슴 잘 없어요. 너무 크면 티나니까 좀 그렇잖아요.^^ 적당한게 좋으니까..너무 속상해 마세요.^^
05-08-24 10:13
님들 말 들으니깐 힘이 나네요...만족하고 살면 돼겠죠??뎃글 감솨..ㄳㄳ
05-08-24 15:30
히야님 말이 맞아요. 목욕탕가서 자연산 가슴들을 자세히 한번 보세요..
250 이면 붓기 빠져도 절대 적지 않아요.. 브라 사이즈도 적어도 B컵은 나와요..
그게 한국여자로서 작은 가슴아니에요.. 눈 높이 기준을 어디디 두시고 하는건지들...
돈들이고 고생많이 했으니까 적어도 C컵이상은 바라시는것 같은데..그러면 이쁜 브라시기도 힘들텐데..ㅎㅎ
자연산 가슴들 좀 크면 쳐져있고..작으면 아주 볼픔없고.. 그런경우가 대부분인데..적당한가슴으로 과욕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05-08-24 17:20
흉통이 좀 크시네여...그래두 키에 비레하면 작은 싸이즈는 아닌거 같은데여
넘크게 하시면 몸에두 무리오구 좋지 않아여 님 ^^지금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모양 더 바끼니깐 넘 실망 하지 마세염 보형물이 확현히 보이는 티나는
가슴보다는 자연스러운게 좋아여 넘크게 하셔다가 재수술 하시는분도 많으니
짐 가슴에서 만족 하시구 열씸히 맛사지해서 이쁜가슴 만드세염 ㅎㅎ
05-08-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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