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파스텔님 맞아여,, 여름에 할 수술은 못되여,,, 압박붕태 감추느라 허름한 큰 티 입고 다니는데 거기에 맞춰서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모자 깊이 눌러쓰고ㅡ 그러고 병원갔는데 그 야시들 많은 압구정에서 어찌나 눈에 띄던지,,,ㅋㅋㅋ
허리는 구부정해가지고 몸은 띵띵부어가지고,,, 누가 몰래 사진 안찍었나 몰라,,,
저두 배는 안부었어요. ^^ 병원이 시내에 있어서 완전 좀비처럼 하고 당니기까...다 쳐다보더군요.-_- 아... 이노무 떡진 머리. 오늘은 정말 미용실을 가든가 집에서 우찌 씻어야겠습니당. 쪽팔려용. ㅜ.,ㅜ 정말 여름에 수술하니까..덥고 땀나고 신경질나고 그러네요. 그나마 오늘은 비와서 조금 나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