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원하고 원했던 가슴 성형을 했답니다...
아플거라곤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아플수가...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 전 수술후 3시간 정도 지나니깐 정말 후회가 되더라구요...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그래서 무통주사 하나달고서 퇴원했는데 지금은 움직일때 조금 당기는거 빼고는 혼자서 누웠다 일어났다가 다 하고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는가 싶었지만 붕대 사이로 만져는 이보형물!! 너무 행복합니다...
전 키165Cm에 채형은 조금 마른편인데...
식염수로 260CC 넣습니다. 병원에서 200CC 권해주던데... 어차피 큰가슴 원해서 하는터라 조금 많이 넣었습니다...붓기가 빠지는거 라고 하지만 가슴 수술한후에 몇개월 지나고 자리를 잡으면 좀 줄어들더라구여~~
앞으로 후기 많이 올릴께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글 남겨주세여~참고로 전 부산에서 수술 했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