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은 아직 보편화된 수술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직까진 많이 안하신걸로 알구요,,또 식엽수 밖에 안되니까요.
그렇지만 분명한건.. 실력과 충분한 경험을 가진 의사에게 시술 받는다면.. 효과는 좋다고봐요..^^
가슴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에서 하심이 후회가 적을 듯..
배꼽에서 가슴까지 거리가 멀고 어쩌구,,하는 의사는 분명히 자신이 할 줄 모르는사람이거나..남을 비방하는 실력없는 의사가 틀립없습니다.
자신이 못하는 수술법이라고해서 비방을 한다면..의심해 보셔야 할 듯..
전 배꼽으로 했는데..수술상처 신경안쓰구..아픈것두 없구 팔도 자유롭게 쓰구..효과도 좋은듯.
다만 식염으로 하실 분들만 가능하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전 지방에서 압구정 모병원에 겨드랑이로 예약해서 올라왔다 수술 바루 전날 병원을 바꿨어여. 겨드랑이절개가 넘 아프다는게 참기 힘들어서 배꼽 절개로 유명한곳으로 상담이나 한번 받아봐야겠단 생각으로 갔다가 원장님이 마침 오전에 수술한 환자가 입원실에 있는데 양해를 구하구 애기좀 해보래서 봤는데 넘 멀쩡히 앉아사 텔레비젼 보구 있드라구여. 제 주위에 겨드랑이로 수술한 동생이 수술하구 4일은 온몸이 멍들구 퉁퉁 부었다구 했는데 배꼽으로한분은 어무렇지 않드라구여. 그리구 때마침 수술2달된분이 마사지 받으러 와서 양해구하구 봤는데 싸이즈며 모양 제가 원하는 스탈이드라구여.물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아무튼 이뻤구여. 바로 담날 예약한 병원 찾아가서 예약금 다 못받구 예약취소하구 배꼽으로 하는병원에서 수술 했습니다. 정말 수술 할때 주사가 젤 아팠다면 어느정도인지 알겠죠? 그정도로 멀쩡하고 통증 없었구여. 그대신 이틀째 밤부터 찌릿찌릿 통증이 와여..몸을 많이 움직이면 통증 오구여.좀 불편할정도 되드라구여. 병원에 연락했더니 원장님이 수술하고 이틀째가 젤 부어서 그때만 환자들이 좀 불편해한다고 하는데..저만 유독 오래 불편한것 같아여. 지금은 4일째구요. 오늘부터 샤워하라구 하네여. 모레는 실밥 풀구여. 근데 병원마다 수술후 치료과정과 풍대푸는날.실밥 빼는날이 많이 다르드라구여.저 같은경우는 수술후 이틀째 붕대와 복대 푸는데 바로 모양 눈으로 볼수 있어여. 마사지 하구 부기 빠지면 모양 바뀌겠지만 지금 완전한 가슴이 아니지만
만족하답니다.배꼽으로 고민하는분께 곡 하시라구 권합니다..단..배꼽으로 하는 병원이 몇 안되는것 같아여. 인터넷 보니깐 제 가슴 해주신 원장님과 그분의 스승인 그분 두분이 그래두 알아주는 권위자인것 같아여. 그 두분은 따로따로 병원을 하고 있으니 잘 알아보구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