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시판에서 식염수로 수술한지 2년되신분 글을 봤거든요..
서있을때는 괜찮은데 누우면 가슴촉감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220cc뿐이 안 넣으셨던데 구형구축도 없고 서있을때는 촉감도 좋다고 합니다.
식염수로 수술하면 누웠을때의 촉감은 어쩔 수 없는건가요? 인공적인 딱딱한 느낌은 감수해야 하는건가요?
괜히 하고 나서 남편이 싫어할까봐 걱정이네요...
그 분은 재수술 생각하면서 글 올리셨던데 스킨쉽까지 꺼려진다고 하셔서 갑자기 마구마구 걱정되네요.
참고로 전 식염수로 수술하려고 병원 예약까지 다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