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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한지115일됐어요..

빼빼로
작성 08.03.08 12:56:06 조회 3,874

네달 좀 못되었네요,
세달때 후기 올리려고했는데,, 그냥 별로 맘에도 안들고~
기분도 별로여서,,

맘에 안드는 부분은..
가슴이 좀 쳐져서..밑가슴이 접혔으면 좋겠는데,,이제 막 부풀기 시작한 소녀가슴마냥,, 봉긋하니...ㅠ
애낳구 나면 좀 쳐질까요?

보형물 식염 왼쪽253,오른쪽260넣었구요,(원래 짝가슴이어서..
유두높이가 달랐는데 그다지 교정되지 않았어요,,
갈비뼈안쪽이 튀어나와있어서 가슴이 벌어졌어요,

수술하기전 탑바스트가 71이었고,
지금은 언더바스트 68 탑바스트 82 나와요..
수술하고 붓기 안빠졌을때는 탑이 85였어요..
브라는 70C~D를 입어요.. 맞춤하려면 일주일정도 걸려서.. 귀찮아서 그냥 제일 안쪽후크에 끼우니까..잘 맞아요..

남자친구 문제로 가슴 고민 하시는 분 많으신가봐요...
제생각엔..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제 남자친구가 가슴수술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서 그렇지..

만약 제가 새로 남자친구를 사겨서, 그 남자친구가 가슴수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쉽사리..얘기 못할듯... 처음엔.. 얘랑 언제 헤어질지도 모르는데..뭐하러 얘기해,, 그러다가 사랑이 깊어지면.. 괜히 속인것같고.. 불안해하고,, 수술한사실 알고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하지..할것같네요,,

그래도,,머 죄진거 아니니까.. 떳떳하게.. 별거 아닌듯,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떻게 얻은 가슴인데요...
돈..시간..고통...
이게 어떻게 얻어진 가슴인데요...
너무 고민하지말고,, 이쁜가슴 사랑해줍시다,,,

날이 따뜻해지고있어요~
얇은 브이넥니트로 브이라인을 뽐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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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수술정보좀 부탁드릴게요..
가슴이 뽕긋하고 자여스러운게..저도 저렇게 하고싶어요
부탁드려요
08-03-08 13:27
자연스러우신데요?^^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쳐진다고 해요 !
쳐진것보다는 봉긋한게 예쁘잔항요? 아직 세달 좀 지나셧으니까 조금씩 쳐지실꺼에용 !!
08-03-08 16:03
저랑 가슴이 많이 비슷하신것같아요 ~ 저는코젤로 75 d정도 입는데 ㅎㅎ
저같은경우에는 답답해서 집에서랑 잘때랑 속옷착용안하고있거든요 ~
수술한지 2년정도 지났는데 자연스럽게 내려와요 ~ 아무래도 만류인력에법칙이란게 있으니까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 밑으로 좀 쳐지면서 자연스러워지는것같아요 ~
08-03-09 16:15
어제부터 컵떼낸 브라로 밑주름 잡는 작업을 했는데, 하루밖에 안됐는데 더 자연스러워 지네요..ㅎ
08-03-10 12:52
나이들면 안그래도 쳐질텐데 벌써부터 쳐져있는것보다는 봉긋한게 좋죠뭐^^ 님체구가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260까지도 넣을수있군요.. 전 하두 흉통이 작아서 그렇게 많이 못넣을줄알았는데' -' 식염이면 촉감은 괜찮나요??
08-03-10 16:16
네,, 저도 식염으로 이런촉감 나올지 몰랐는데,,만족하고있어요,,가슴살이 약간있었던 왼쪽은 보형물도 잘 안잡힐정도로 촉감이 좋지만, 완전 가죽만 있었고 보형물 사이즈가 더 큰 오른쪽은 보형물도 잡히고, 촉감도 덜 좋고,,.. 촉감은 가슴방의 크기가 중요한것같아요,,보형물이 작아지면,, 보형물이 돌아다닐수있는 가슴방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커지니까 촉감이 더 좋아질듯?^^
08-03-10 18:40
저도 정보좀 주세욤~~^^
08-03-12 16:59
컵 떼낸 브라가 뭐예요~? 저도 나중에 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사진 올렸어요 밑에 남자친구의 관점 같이 써주셔서 고마워요
위로 받는 느낌이예요^^;
08-03-13 01:45
자연스러우신걸요. 자연스럽게 봉긋하고 예뻐요. *^^* 그리고 나이들면 어차피 쳐질텐데 지금은 살짝- 봉긋한게 이쁜거 같아요. 가슴이 가운데로 잘 모아지고.. 암튼 수술 잘 되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예쁜 가슴 쭈욱- 이어가세요~~~ ^^ 아. 그리고 남친문제... 전 남친이 없어서 별루 고민안했는데 앞으로 생기면 얘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조금 고민이 되네요. -_-;;;
08-03-13 11:54
전 결혼할 사람 아니면 남친이 물어보기 전까지 그냥 말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굳이 얘기할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조금이라도 의심하거나 했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얘기하면 되고~ 지금 남친이 전적으로 후원해줘서 했는데 이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만나면 의심하기 전까지 비밀로 할것임. ㅋㅋㅋ
가슴큰 여자 안좋아하는 남자 없더군요.. 진짜....... 너무해요
08-03-13 21:50
컵떼낸브라는,, 밑선교정할때 썼던건데,, 그냥 컵부분이 없는.. 끈만남은 브라라고생각하심되요,, 그냥 요즘은 그걸 착용하고, 가슴을 위아래로 쓸어주는 마사지를 해서,, 피부가죽이 좀더 유연해지고 늘어나게끔..만져주는 정도..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구요, 그냥~더 예뻐졌음 하는 마음으로~^^;;
가슴방은 아직도 보형물 올리면 쇄골에 닿도록 올라가고,
가슴가운데도 두 보형물 맞닿을정도로 하나도 안붙었는데,,
방도방이지만, 피부가죽이 더 늘어나야 출렁거리지 않을까,,하고~
참 여기는 뭔가 가슴공동체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편해요,,

08-03-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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