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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후회하시는분은 없으세요?

SSSSSSunsh…
작성 08.02.17 00:22:27 조회 1,981


물론 여기 대부분은 잘 되신것 같아 다행이지만^^;
저는 상대적으로 어린나이에 하려고 하거든요
스물둘이구요ㅎㅎ
학생이라 순전히 없는 돈 모아서 하려니 선뜻 용기가
안나는 것도 사실이에요 (피같은돈ㅠ)
부작용을 겪으시는 분들 얘기도 자세히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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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전 수술할때도 남들 다 있는거 없어서 이고생해야하나했지만 만족하는경우에요 결국 성형은 자기만족이니까요 안될각오하고 한거죠 -ㅎ 한참 죽는사람도많아서 죽을각오하고했다는;;;
08-02-17 03:28
부작용많아요, 생각하는것보다 훨씬..아니 부작용이라기보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안되는경우..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08-02-17 10:18
저도 작년 22살때 했었어요!ㅋ 전 만족해요^^ 더 늦게 했으면 활짝필 시기에 비키니 한번 못입어봤을거 같아요ㅠ
08-02-17 22:33
전 25이구요 3주됐어요. 승무원 합격해서 다음주에 출국임에도 빨리 해야할것같다는 압박에 생각보다 빨리 급하게 해버렸는데 생각외로 기대보다 훨씬 좋네요.ㅋㅋㅋ 우선 예쁘고 제가슴같아요. 마사지언니도 저같은 말도안되는 재생력과 촉감은 처음봤대요 ㅋㅋ 만족 오백프로요.
08-02-18 02:11
저도 빼빼로님 생각에 동의해요. 부작용도 많고... 무엇보다 수술 후 사후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수술만 하면 끝이 아닌 성형이 가슴수술이예요. 막상 수술했는데 모양이 맘에 안들게 나올 수도 있고... 게다가 몇달씩 보정브라만 해야할 수도 있구요. 암튼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어요.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08-02-18 09:42
쇼코님 말에 동의합니다. ^^/
단순히 예뻐지겠다는 성형은 그닥 추천을 드리진 않지만
쇼코님께서 말씀하신 스트레스보다
작은 가슴에 대한 지금 스트레스가 크다면
적극추천드립니다. ^^
08-02-18 15:01
수술 하지 말아요! 정말 후회하실거에요...
08-02-18 22:29
에이컵 반정도만 찼더라도 절대 수술하지않았을꺼에요~정말 가슴수술은 수술후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네요~ 하기전엔 절벽땜에..하고나선 하고나서대로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바래요~ 자연산처럼 잘되는사람 그리많지않아요~ 내가 그 자연산이 될꺼라고 너무 기대하심 안된답니당...ㅠㅠ
08-02-19 06:22
저는 1년됬습니다~ 식염으로 해서 코젤로 한 가슴은 어떨런지 잘 모르겠지만... 식염으로 한 경우 팩이 줄어드는 현상이 빈번하다고 하는데. 제가 딱 그래요 ㅠㅠ 탱탱하던 팩이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_- 제가 살도 좀 심하게 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가슴 피부가 너무 얇아져서 굉장히 잘 만져지고...아무리 보기에 좋으면 뭐해요...만지면 꽝인데!!! 진짜 꽝. 남자친구도 가슴은 잘 안만지더라구요 참 챙피해요.....그리고 다른남자들도 이런 성형한 가슴을 받아줄지. 그런것도 걱정되고...휴. 정말 조금이라도 가슴이 있다면. 안하는게 나아요. 전 진짜 아스팔트라 그래도 지금 가슴이 낫다고 생각은하지만 만약 제가슴이 윗님 말씀처럼 에이컵 반이라도 찼다면 절대 안했어요 절대...
08-02-19 17:57
전 만족해요. 전 거의 3년정도 가슴수술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린 덕에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고 가슴수술에 환상도 별로 없었거든요. 제가 새가슴이라서 가슴골이 안만들어질 거란 것도 알고 있었고 (사실 아예 심하게 벌어져도 난 하겠다. 하고 맘 먹었거든요,.) 촉감, 구형구축 등에 대해서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전 만족해요. 사실 드라마틱하게 예뻐지신 다른 분들이랑 비교해 보면 새가슴이라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또 제가 원래 크기도 짝짝이고 밑선도 짝짝이었어서 밑선도 1센치나 차이나요. 그래서 사진찍으면 정말 안예뻐 보이거든요,. 근데 전 촉감 정말 예술이예요. 누워도 촥 퍼지고. 수술한지 일주일 지나서 붕대푸는 날 남친의 손을 쉽게 허락할 정도?? 지금은 맛사지 하니까 아예 엉덩이보다 부드러워요. 근데 또 아쉬운 점은 정말 제 살성때문에 잘 늘어나서 모양은 자연스러운데 새가슴은 가슴주위에 살이 없어서 보형물이 좀 두드러져요. 보형물 옆에 살이 거의 없거든요. 그 외에 겨드랑이 상처나, 근육이 아프다거나.. 말하자면 끝이 없겠죠. 스트레스 받을 만한 것들은.. 근데 전 만족해요. 수술이 그렇죠. ㅋㅋㅋ
저희 언니는 저 따라서 갑작스럽게 수술한거라 만족안하더라구요. 부작용도 잘 모르고 했고. 저희언닌 촉감이 별로거든요. 똑같은 병원에서 수술했는데도 겨드랑이 상처도 다르게 남고, 촉감도 달라요. (체질따라 ) 그러니까 정말! 정말! 원할때 수술하세요. 수술에 너무 큰 환상 갖지 마세요. 다른 성형도 재수술은 절대 하기 싫지만 가슴은 진짜 절대. 재수술 하기 싫은 수술이예요...
08-02-20 11:19
저도 스물두살때 했었어요 ㅎㅎ 왠만하면 리플안다는데 ㅎ ^-^;; 저는 그리 절박한상황은아니었는데 .. 어쩌다보니 .. 하게된 상황인데 ... 수술후에 부작용된사진들보고 놀랬었어요 .~ 겁도없이 큰수술을 했구나하구 . 다들 수술한지 모르고 . 몸매 좋은줄알고 그래서 좋은것같아요 ~ 잘알아보구 하시는게 좋으실듯해요 ~
08-02-21 00:15
저는 한80정도 만족해요
일단 옷입을떄자신감 생긴거하난 진짜 만족해요
근데 팔을 엄청많이 쓰면 팔이 아프다는거.;(겨드랑이로할경우)
그리고 절대 자연산가슴 환상갖으면 안될거같아요.
전 코겔승인 나기전이라 식염으로 했는데 코겔안맞져봐서 모르지만
병원에선 촉감너무좋대요.;
좀 개개인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코겔로해도 촉감 영 아니라는 분도있고
마사지와 원래살집영향이 좀 있는거같아요
근데 코겔이나 식염이나 누어있을떄 만져서 티나는건 다똑같다고하더라구요
겨드랑이 상처도 누가 겨드랑이만 관찰하지 않는이상 모를텐데 은근신경쓰이고 암튼 수술하고나서도 좀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아니에요
그리고 수술할떄 그고통...진짜죽고싶었어요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아요..
암튼 정말 신중이 결졍하세요~
08-02-23 03:39
전스무살딱되고했구요. 혼자 몰래 했는데 잘못되서 고생이란 쌩고생다겪고
두번하고 환불받고 . 만족은 반반. 커졌다는거에 만족 나머지는 다 불만족
이라는 겁니다. 가슴수술은 역시나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는 큰수술이더군요
08-02-23 14:42
ㅍㅍ옷 태가 나고 그런건 좋은데..
말못할 고민이 장난아니랍니다 저도 비밀로 해서..(가족들)
휴..가족들이랑 어디 온천여행 한번 가겠습니까
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많아요
특히 남자친구..햐아.... 솔직히 촉감 저는 코젤로 했지만서도
오른쪽은 정말 딱딱해요..ㅠㅠ
거기다 사후관리 정말 중요하구요.. 하고나서부터 관리할께 참 많죠
님이 잘만 된다면야 정말정말 좋죠~
08-02-27 09:19
꼭하세요 전 21살때 햇음.. 안한것보단 훨나아요 ㅋㅋ 제 경험으로만..
08-03-02 17:58
좋은건 옷입었을때 커보이는거. 그 정도라 말할수 있겠음.. 나쁜건..그거 외에 다..-_-
08-03-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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