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한지 3일째입니다..
붕대로 감아놔서 숨쉬기도 힘든판에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계속 피가나고 욱씬대요.
내일 병원가는날인데 이상태론 피통 제거 안해줄듯..ㅠ
다른분들 다들 안그러신거같은데 붓기가 엄청나요
키169에 47~48정도였는데..
수술하고 집에와서 바로 몸무게 쟀는데 +5kg..
약때문인가 했지만 3일지난 지금도 여전하네요.
배는 터질듯빵빵하고 숨은 안쉬어지고 손가락은
있는대로 부어서 잘 구부러지지도 않아요..
옷은 들어가긴커녕 바지가 무릎에 걸려 올라가지도 않습니다................완전 안습...........이런경우도 있나요.ㅠ
절대 빠질거같지도 않고 엄청스트레스받고있습니다
우울증걸릴듯......거울쳐다보기도 싫어요..ㅠㅠ
일단 용기내서 하기전과 지금붕대감아논 좀비사진
올려요.......진짜 누웠다일어날때 좀비지존..
잽싸게 탄력이용 막대기처럼 벌떡일어나기..ㅋㅋ
아무리찾아봐도 저처럼 가슴없었던분은 없는거같네요
의사쌤들도 놀란 엄청심한 새가슴에 튀어나온왼쪽뼈..
조카가 삼촌이라고.................ㅠㅠ
내일 붕대를 어서 풀러야할텐데..
워낙없어서 넘크게하면 무리가고 너무 인위적이라고
230정도 넣은듯한데
자세히 몰라요..ㅠㅠ 붕대로 감고 부어있는상태인데도
굉장히 작은듯한..그냥 크게넣을걸 후회되고 ..에잇
낼 또다시 사진 올릴께용..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