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계속 찾고 있는데 참 알면 알수록 윤곽이 큰수술이라는게 실감이 나서 무섭네요 ㅠㅠ 걸러지는 병원도 많고 더 아리송송해 지고.. 또 별로라 생각하는곳도 대박친 사람 부작용난사람 천차만별이라 괜찮은가 싶다가도 고민돼고 에휴....상담가보면 속이 더 시원할것같은데 전 지방이라 더 답답하네융 ㅠ 일단 님도 상담부터 가보세요 상담 많이 하다보면 여기다 하는 느낌이 온다네요
[@보보123] 맞아요....저도 그 생각 엄청많이 들었어요. 점점 미궁속으로만 빠져드는 느낌? 내 인생 몇십년 남았는데
잘되도 언제 부작용올지 모르고 리프팅은 기본 옵션으로 달고 살아야되는거 같고
불안 속에서 사는건 엄청 심리적 스트레스도 심할거 같고....
또 어떻게 보면 부작용보다 성공한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기도하고 어려운거 같아요 정말...
[@레패르쉬] 그래서 그냥 괜찮다 싶은곳 상담예약 잡구있어요ㅠㅠ 자꾸 손품파니까 의심만 커져서 다 브로커같고ㅋㅋ.. 병원가서 실제 저랑 비슷한 사례 전후사진 참고해서 결정하려구요 ㅠㅠ 솔직히 윤곽은 부작용 안고 가야할것 같아요 수술하신분들 얘기들어보니 광고랑 다르게 붓기 한달로는 어림도 없게 붓고, 이조임, 호두주름, 감각이상, 패임으로 매일 걱정하시는게 보이는데, 윤곽하고 자신감이 생겼네 붓기가 없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네 진짜 이런 허위광고는 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좋은점만 부각할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큰수술임을 인지시켜야 한다고 보구요 물론 예뻐지신분들도 있지만 그런분들도 항상 리프팅 알아보고 계시고.. 어휴.. 진짜 전 하악비대증이 있어서 오래된 콤플렉스 때문에 수술알아보지만 평균정도의 얼굴이었다면 절대 수술 안했을거에요ㅠㅠ 그돈으로 유럽여행을 가지.. 정말 멀쩡한 사람들도 외모걱정을 사서하게만드는 이 사회가 미친사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