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름한...상담비 때문에 안가볼려고 했는데, 상담비 낼만한 가치가 있나요?
그러니깐 의사선생님이 유료인만큼 특별한 상담이라던가.... 뭐 그런 혜택이 있나요?
까페 글들보면 갸름한이 유독 많은데 진짜 수술하고 그런 후기를 남기는 건지...
하.. 수술을 할거면 가보는게 맞겠져? 몇 군데 안돌았는데 사실 벌써 지치네요.
시간표와 동선을 잘 짜서 돌아야 하는데, 하루에 한 군데씩 다녀서 그런가봐요.
까페에서 글들을 보니 더 많이 발품을 팔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브라운, 노종훈, 두드림, cbk다녀왔는데 여기서 결정하면 왠지 성급한걸까요?
티엘, 뷰, 갸름한이 유독 까페에 글들이 많아서.... 안가보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아...빨리 해버리고 싶네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까페글들을 보니 스트레스 한계치에 도달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