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보름정도 되는데
아직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제 얼굴을 본적이 없어요.
다음주나 이번주에 볼거같은데 제가봐도 예전의 제얼굴형이 아니여서 티가 많이나요 분명 만나면 알아챌거같은데,,
친구나 가족 몰래 수술하신 분들 중에 안들키신분 있나요,,? 어떻게하면 안들킬수 있을까요ㅠㅠ?
붓기때문이아니라 붓기가 어느정도 빠진상태에서 얼굴형이 많이 바뀐건데 아무것도 안햇다고 하는것보다 그냥 시술 했다고 거짓말 하는게 나을까요??
[@나능공쥬님] 티절골이든 긴곡선이든 단점이 있는것같은데 쳐짐은 30대 중반까지도 몰라요 30대 후반되니 오드라고요. 근데 긴곡선이 더 안좋다는 말도있네요. 하실거면 좀 자연스럽게 최대한 근육에 손상이 없이 하세요. 젊을때는 그저 얄상한 얼굴이 이뻐보일수있는데 나이들잖아요 그러면서 살이 빠지고 뼈가 얇아지면 보기 싫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