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부모님 몰래 윤곽수술!

교조

작성 19.01.18 13:33:57 조회 1,677

제목 그대로,, 몰래 윤곽 수술이 가능할까요?ㅠㅠ
경험해보신 경험자님들 부디 알려주세요ㅜㅜ

광대말고 긴곡선 사각턱+턱끝 하려고 해요.
기숙사에 살아서 최소 10주~13주 쯤 뒤에 뵈면 되거든요.
경락마사지했다고 말씀드리긴 할건데 무리일까요? 으흑ㄱ극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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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이쁘니량

성형관련수다방에서도 댓 남겼지만.. 중간과정만 안보신다면야 가능할ㄲㅓ같아요.

19-01-18 13:56

교조

작성자

[@이쁘니량] 또다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중간과정에 안 뵈어야 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당

19-01-18 14:04

꼰대가르송

그때쯤이면 큰붓기도 빠진상태라 전혀 못알아보실꺼에요 저도 엄마만 아는데 아빠는 몰라봐요ㅋㅋㅋ

19-01-18 14:12

교조

작성자

[@꼰대가르송] 아 그 정도로 붓기가 빠질 때라고 하시니 다행이네요ㅠㅠ 알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ㅜㅜ♡

19-01-18 14:15

suki1004

그정도면 모르실수도 있을거같아요 !!ㅋㅋㅋㅋ

19-01-18 17:49

교조

작성자

[@suki1004] 부디 모르시길 바라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ㅎㅎ

19-01-18 19:54

만이마니

저도 부모님께 하고싶다고 말씀드리기가 무서웠고 아빠가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셨는데 막상 말씀드려보니 그렇게 컴플렉스냐고 물으셔서 당황했어요.. 확실히 허락보다는 용서를 구하는게 쉽지만 그래도 부모님껜 말씀드렸으면 좋겠어요,..

19-01-19 14:59

교조

작성자

[@만이마니] 저희 부모님께선 설득당하실 분들이 아니라 막막할 뿐입니다..ㅜㅜ 물론 저도 부모님 심정은 헤아릴 수 있지만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진정으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해 볼게요!

19-01-23 03:27

멋쟁이마토토

저는 심지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몰래 할 생각 하고있어요... 최대한 이주동안 안마주치게 하면 될까 생각중 ㅋㅋ

19-01-20 00:33

교조

작성자

[@멋쟁이마토토] 어머.. 부모님께서 부디 눈치 못 채시기를 바랄게요ㅠㅠ 화이팅입니다ㅜㅜ

19-01-23 04:01

Benedictio…

[@멋쟁이마토토]
혹시 수술하셨나요??
저도 마토토님니랑 똑같은 상황이거든요 ㅠ
부모님께 뭐라고 말씀드렸나요?

19-09-10 01:47

bbbb00

저도 3개월쯤 후에 사각턱이랑 턱끝 하려고 생각중인데 부모님이 절대 안된다고 하실걸 알기에 몇개월 나가 살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해외여행과 자취를 핑계로 반년정도 집 나가 있으려구요..한달동안은 꽤 빵빵하다고 들었는데 3달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3개월 지나면 큰 붓기는 거의 빠진다고 들어서..저는 오히려 붓기 문제가 아니라 제 턱이 부모님을 닮았는데 사각턱이 갑자기 없어지면 당연히 의심하실것 같아서 제일 걱정이에요ㅠㅠ부모님도 제가 턱때문에 머리도 잘 못묶고 다닌다는걸 아시거든요..13주면 몰래는 가능해도 달라진모습은 숨기지 못할수도요..

19-01-22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