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서 두군데만 다녀온 상태구요
앞으로 3군데 더 가볼 생각이에요~
일단 ㄹㅈ 입니다.
ㅇㅁㅈ원장님 이시구요. 친절히 설명 해주시고 문제점을 딱딱 찝어서 설명해 주셨어요.
괭대만 하면 되고 턱은 굳이 하지 말자고 하시고 혹시나 각진 각이 신경쓰이면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면에서 봤을땐 괜찮다 하셨어요.
제 케이스는 안면중앙부축소를 해야 한다는데 정확히 어떻게 수술을해서 안면부가 축소가 되는지 솔직히 이해도 안되고
수술방법을 자세하게 설명을 안해주셨어요. 다른덴 이 수술을 모른다 자기만 할 수 있는 수술이라고 하시고
그렇긴 한데 상당히 하고 싶단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다른데도 상담간다고 그러니 다른병원들 비하?? 하시면서 수술 잘 못해서 여기와서 재수술 한 사람들 보여주시면서
다른데서 하면 이렇게 평평하게 밋밋하게 된다 하셨어요..
첫 상담이어서 서울은 다 이런가 싶었어요 서로를 다 까내리는 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상담 중에 전화를 받으시더니 ‘거긴 깍아내면 된다’그러시더니 ‘내가 가서 하겠다’ 이러고 끊으시고
저 상담끝나고 급히 수술실로가시는거 같았어요.
저는 이런게 대리수술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기더라구요..
원장님 상담 끝나고 상담실장님 다시 상담하는데 마찬가지로 턱은 괜찮다고 광대만 추천하셨어요..
다른건 다 좋았는데 제가 말하고 있으면 보통 네네 이러는데 응응 이러는 거에요....ㅡㅡ
딱봐도 저보다 어린데.......하....
원장님수술방법이 하고싶긴 하나 대리수술의혹이나...가격적...그리고 상담실장을 봐서는 그닥입니다..
다음은 ㅂ 입니다.
ㅂ 는 ㅇㄷㅊ원장님은 오디가 하고 싶은지 물어보시길래 광대랑 턱이라고 하니 둘다하면 좋긴하겠다면서
근데 턱은 정면에서는 괜찮다고 똑같이 말씀하긴 했는데 신경은 쓰인다고 하니 하고 싶으면 미용목적이므로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턱만하면 나중에 끝이 신경 쓰여서 할 수도 있다면서 3종을 말씀 하시던데..
전 끝 손댈생각이 없다고 하니 그럼 그렇게 하시라고 그러셨어요.
다른 수술케이스 보여주시고 이런것도 없으셨고 하면 좋아지신다 이말만 있으시곤 별말씀 없으셨고
정말 짧게 끝났어요.
바로 상담실장님하고 비용그리고 관리등든 묻고 나온게 끝이네요ㅠ
성의가 없이 뭐 궁금한데 물어봐 이런식이 었어요 제 느낌으론요....
마지막에 상담받고 나와서 실장님 저한테 문자 보냈는데 이름도 제이름 다른이름으로 ~~님 이러면서 보냈더라구요...
ㅡㅡ 이름이나 제대로 체크하고 보내지..
여기는 원장님은 친절하시나 너무 설명이 적으셨고 상담실장님은 친절한 척 하지만 안할거면 말고 이런 느낌 받았어요...
둘다 별로에요..
그래서 다른곳 상담 가려고 합니다.
나중에 또 상담 내용 공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