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사각] 엄마 설득하려고 글 쓰는중 ㅋㅠㅠ

턱깍
작성 18.12.28 19:38:26 조회 1,022


수술하려고 3년전부터 상담 다니고
수술은 너무 무서워서 경락 꾸준히 받다가
경락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돈 모았고 이제
수술 날짜만 잡으면 되는 상황인데ㅠㅠ
어제 엄마한테 이야기했더니 당연히 반대하시네요ㅠ
엄마도 가슴 했으니까 (ㅋㅋㅠㅠ 엄마 원래 엄청 글래머였는데 저 낳고 모유수유하고나서 완전 쪼글해진게 컴플렉스였다네요)
글로 차근차근 정리해서 주면 반대하는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실 것 같아서 쓰는 중이에요

물론 엄마는 잘 모르니까 턱 수술 통증이 쌍커풀 등 피부 절개하는 다른 수술과 다를 바 없다 ㅋㅋㅋ 이런 뻥도 섞었지만,,, 수술하고나서 아픈건 저지 엄마가 아니잖아요? 아픈거 잘 참으니까 저는 괜찮아요,,, ㅎㅎ

가족 반대 있었던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동하기
스크랩+ 0
턱깍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31건
전 광대수술했는데 걍 아빠몰래하고 끝나고 전화로 수술했다고 알려드렷슴 ㅋㅋ
18-12-28 20:37
[@제로마운틴]  ㅋㅋㅋ 아무래도 저도 아빠한테는 허락 못받지 싶어요ㅠㅠ 엄마만 설득하면 되정
18-12-29 01:43
저도 지금은 반대하셔서 ㅠㅠ 정말 하고싶은데
18-12-28 20:42
[@쩡이ㅡ] ㅠㅠ 저도 3년 고민하다가 돈도 모으고 결심도 생겨서 설득하려는거에요
18-12-29 01:44
성형은 선 성형 후 뚜맞...이져!ㅋㅋㅋㅋㅋㅋ
18-12-28 20:45
[@쏭쏭이짱] 그쵸? 타투도 했는데 선타투 후뚜맞 했거든여 ㅋㅋ
18-12-29 01:44
저는 아빠가 성형하면 내쫓는다그랬는데 몰래 했어요ㅋㅋㅋ걸릴까봐 걱정ㅠㅜ
18-12-28 21:49
[@꼰대가르송] 저희 엄마는 성형 이해해주는데 아빠가ㅜㅠ 성형한 사람 너무 질색팔색해요. 티비에 성형티 좀 나는 연예인 나오면 너~~~~무 싫어하는 정도로ㅠ
18-12-29 01:45
병원 어디 생각하고 있어요?
18-12-28 22:29
* 비밀글 입니다.
18-12-29 01:43
* 비밀글 입니다.
18-12-29 01:48
* 비밀글 입니다.
18-12-29 01:53
* 비밀글 입니다.
18-12-29 14:47
* 비밀글 입니다.
18-12-29 17:39
* 비밀글 입니다.
18-12-30 00:47
저두 엄마 몰래 ..ㅠㅠㅋㅋㅋ허락보다 용서가 쉽대요...ㅋㅋㅋㅋㅋ
18-12-29 00:11
[@김쓰] ㅋㅋ ㅜㅜ 그쵸? 그치만 윤곽은 회복기간이 워낙 기니까ㅠ 종아리 퇴축술 이마필러 눈밑지방재배치 이런건 몰래몰래 했는데 윤곽은 도저히 못숨기자나요ㅠ
18-12-29 01:46
뼈를깎기때문에 고통은 1도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18-12-29 16:05
[@윤아짱1212] 그쵸?ㅠㅠ 저도 아픈 것 보다는 붓기나 복귀가 걱정이에요
19-01-06 12:24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
18-12-30 00:55
[@Re1212] ㅋㅋ 감사합니다
19-01-06 12:24
저도 엄마가 반대가 심한데 ㅠㅠㅠ 힘내세용 !!
19-01-04 02:07
[@한효주한가인] 저도 응원할게요! 한효주한가인같은 얼굴 되시길! ㅎㅎ
19-01-06 12:24
저는 몰래했어요... 광대랑 턱끝 몰래했는데 못알아보십니다..
여행간다고 하고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며칠 신세지다 왔습니다.
19-01-05 02:16
[@위보] 헤엥 근데 저는 어차피 분가해서 상관없지만,, 제돈으로 제가 할거긴 한데 최소한의 양해는 구하고싶어서요. 제가 내린 선택 때문에 부모한테 미움받긴 겁나서요ㅠ
19-01-06 12:25
허락 받으셨나요? ㅠㅠ 글 진짜 자세히 쓰셨네요..ㅠㅠ
19-01-05 17:22
[@문찌]  저기에 잠깐 쓴 거 이후로도 부작용- 과절제/부작용-신경손상/부작용-전신마취부작용/부작용-합죽이입/붓기-수술방법/붓기-약복용및사후관리/ 내가 엄마에게 바라는 점 등등 ㅋㅋㅋ
총 15장 분량으로 작성해서 드렸어요. 일주일전에 엄마한테 운 띄워봤는데 죽어도 안돼!! 가 아니라 니가 고칠게 어딨다고? 하시네요. 나 이번에 어디 상담 갔다왔는데 원장님이 나보고 이목구비는 예쁜데 얼굴형때문에 손해보고 산대~ 하니까 어우 야~ 그 병원에서는 하지마라 좀 별로다 ㅋㅋ 하시네요.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돼! 는 아닌 것 같아요
19-01-06 12:28
도저히설득이안되서 저는 방잡고 해외여행가는척하려해요..
19-01-06 03:54
[@테일러힐] 솔직히 저도 분가해서 사는지라 제 돈으로 수술받고 집에 며칠 안가면 그만이긴 한데요, 제 선택으로 인해서 부모한테 미움받고 싶진 않아서요. 혹시나, 정말 그럴일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수술이 잘 안되었거나, 혹은 붓기 빠지기 전에 얼굴이 불독처럼 보이거나 이중턱 생기면 어떡해요?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하는 경우이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 라는 말을 듣겠지만 허락 못받고 수술했을 때 그런 결과가 생기면 ‘내 그럴 줄 알았다’ 가 될 거 아니에요?ㅜㅜ 최악의 경우에 의지할 사람한테 허락, 최소한 이해는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19-01-06 12:49
저도.. 성형하면 그냥 그대로 호적 파일거같아서.. 몰래 단행합니다.. 이주간 집에안가려구요
그런고민했었는데 저희집은 이해해주는 게 가능한 집이아니라 아예못할집이라서 오히려 마음먹게되었어요..
저한테 컴플렉스인건 저만의 고민이지 부모님들은 모르시거든요 ㅠ아무리 말해도.. 그정도면 됐지라고생각하시는거같아요
정신병정도로 생각하시는듯합니다.. 니가 지금 그런거에 신경쓸때냐 부터 시작해서 그정도면 정신병이다 정도까지요..
19-01-07 00:31
저는 원래 여러 군데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소한만 하기로 하면서 허락받았어요!
왜 하고 싶었는지 공감할 수 있도록 얘기 많이 나눠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19-01-08 00:24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