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생각인데 필러의 지속성 ,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자가골을 이용한 턱끝 길이를 . 늘리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물론 턱끝 수술 자체도 부작용이 엄청 나지만 필러의 유통기한 . 반복적인 시술 . 부작용을 배제 못시키니 이로 인한 불안감을 생각한다면..)
혹시나 병원 발품 결과 자가골을 이용한 턱길이를 늘렸을 경우 턱끝 폭이 좁아진다면 선택을 해야겠죠 ..
필러와 합의를 하고 일반 사각턱 수술을 할지 (긴곡선은 의사들 입맛대로 바꾼 명칭이에요 , 일반 사각턱 수술이랑 절제 범위는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요) , 수술을 포기하거나..
만약 저라면. 턱끝 길이를 늘려야 이상적인 효과를 보는 상황이라면 . 턱끝 길이를 늘리는 수술 자체가 좌우 폭이 줄어 들 수밖게 없다면 .
수술을 포기할듯 싶네요 ..
나름의 조언이라면 애매한 경우라면 건들지 않는게 최선책이에요
냉정히 말하면 수술 후 디자인 문제는 의사들 책임이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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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발품을 많이 팔아보고 체질상 얼굴에 살이 많다 진단 받았다면 가급적이면 수술을 하지 않는게 좋다 생각해요 , 사각턱 수술 같은 경우 광대 수술이랑은 달리 뼈를 절제하고 남은 살들이 피부수축에 의지해야하는데 . 피부 탄력에 의존해야하는데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사각턱 수술로 효과를 못볼테니까요 ..처짐으로 고생할게 뻔하고 지흡이나 여러가지 방안이 있지만 영구적인 효과가 아닌지라 본인이 관리도 더욱 잘해줘야 되요 ..자세한건 선생님들의 상담이 도움 되겠지만요 ..
[@ksy1948] 의견 너무너무 감사해요 !! 현실적으로 말해주셔서 많이 도움 됬어요~ 긴곡선이 어디까지 깍을 수 있을까도 고민했었는데 역시 한계가 있었네요 ㅠ 병원 두군데 상담갔었는데 얼굴살이랑 볼처짐에대해 물어보니 한군데는 20대까진 괜찮다 걱정말란식으로 말하시고 한군덴 심부볼도 같이해준다고만 말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지흡해도 다시 차오를수도 있을 것 같고 생각을 더해봐야 겠어요. 댓글감솨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