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수술 1주일 된거면 아직 수술결과의 1/10도 안나온 시기인걸요~
너무 울고 그러면 얼굴도 더 붓고, 심리적으로 힘들면 회복도 늦어질 수도 있어요.
너무 상심하지 말고요, 거울 자주 보지 말고 지금은 휴식 취하고 저녁에 집앞에 바람도 쐬고 그러세요.
이미 수술을 했으니, 후회하는 시간보단 바뀐 내 모습 더 사랑해 줄 마음을 조금씩 가져보세요. 너무 울지 마세요~
저도 이제 곧 두달 돼 갑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군요...
전 저만 왜이렇게 불행한걸까 싶었어요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그땐 광대가 크고 턱이 길더라도 이런 걱정 안하고 살며
행복했는데 말이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시간이 약이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