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다녀왔어요
예약시간 맞춰 갔는데도 한시간반? 정도 대기했어요 ㅠ
윤곽 전담 원장님이랑 드디어 만났는데요 유투브에서 많이 뵈었던 터라 낯이 익었는데ㅎㅎ
굉장히 까칠하십니다
그리고 정말 기계적으로 상담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ㅎㅎ
가기 전엔 여기 괜찮겠다 싶었는데 뭔가 받아보니.. 여긴 안 끌린단 느낌이ㅎㅎ
일하시는 분들, 원장님 다들 뭔가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암튼 그냥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니.. 자기한테 맞는 병원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당ㅎㅎ
다른 곳도 가봐야겠어요~! 다들 좋은 병원 찾아서 예쁘게 수술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