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전 이전에 110도 가까운 각도의 돼지코. 돌출입+해골상 얼굴 이였다보니 광대부각도 좀 있었거든요.
치아가 원래 많이 부족한 상태였어서(뽑은거 아니고 원래 부족하게 태어난 케이스) 발치교정도 못하고 턱부위 뼈가 칠정도는 아니라서 뼈치면 바로 개턱느낌나서 돌출입교정이나 수술은 엄두도 못내는 상태다보니
코+지방이식해서 많이 개선시켰어요.
이제 두가지 부분으론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 있어요
남들도 두가지 언급안하고 수술 잘됬다 부럽다 얘기 많이해서
자신감이나 자존감도 상당히 올라갔고 저 역시도 만족하고살다보니 돈들여 수술한거 후회 전혀 없네요.
코수술도 재수술위험 크다고 뼈치는거 만큼 위험하다고 하지만 만족도가 높아서 후회 안해요.
[@고요] 네 전 제 기준에도 너무 만족도 높고 타인기준에도 잘됬다고 부럽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사람다운 코 됬고 사고로 재수술했지만 만족해요.
정상각도가 90도라곤하는데 95도 정도고
첫수술 직선코. 재수술 반버선코인데 둘다만족해요
콧대도 눈썹사이~눈사이까지 아예 존재하지도 않던 사람마냥 아예 없었는데 콧대 정말 빡 세웠는데도 눈몰림없고 좋아요.
이번 반버선라인이 더 잘어울렸어서 너무 만족하네요.
사실 쌍수.트임>큐오필>일반필러>스컬트라>코첫>지방이식>코재수술 순으로 손댄거라서 첫수술땐 얼굴 해골상에 볼살이 없는거때문에 턱.돌출입.광대 부각되보이던 상태였기에 만족도 있긴했지만 지방이식 이후에 진행된 재수술이 더 이뻐진 상태에서 들어간 수술이라 만족도가 더 큰거 아닐까 생각하네요..
전 지금 30대인데요. 키는 70정도인데 어좁이라 얼굴이 커보인단 소리 많이 들었구요. 잘생겼다 얼굴 장군감이다 아이 낳으면 얼굴 정말 잘생긴 애 태어날거 같다. 서야지 키 크네 소리 들었음. .. 현재 윤곽수술한지 두달 안된 51일 정도 됐는데 어려보인다는 소리도 듣고 살 좀 빼고 두상이 작아지니까 비율도 좋단 소리도 듣고 현재까지는 후회없어요!
평생 신경쓰고 자존감도 너무 낮게되는 콤플렉스라면 성형할수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두 광대가 너무 콤플렉스고 맨날 머리로 가리고다니고 자존감도 낮았었거든요ㅠㅠ! 다만 수술하기전에 최악의 상황까지도 미리 예상하시고 어느정도 불이익은 감수할 자신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불이익을 최소화하기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발품을 파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성형은 욕심 부린만큼 위험도도 높다고 생각해서 무리한 성형보다는 적당히 호전되는대신 안전한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광대튀어나와있고 사각턱에. 얼굴이 남상이라 꾸미는걸 여성스럽게 꾸며요.( 그나마 나음) 저도 처음엔 3종 생각했는데, 수술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하다보면.. 어느새 제일 큰 콤플렉스가 한군데보일거에요. 저는 그게 사각턱이였고 이번에 수술하려고 상담갔다왔어요. 사각턱만 좀 없애면 광대야 머리로 가려도되고..
SUNGYESA
Kurmi
자연주의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