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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자꾸 아는 언니가 광대로 디스함

쿠쿠2
작성 18.03.16 19:54:50 조회 743

친한 언니 있거든요 근데 볼 때 마다 광대로 디스함 솔직히 처음엔 쳇 하고 넘겼는데 계속 들으니깐 신경쓰이고 진짜 큰가? 하는 생각에 거울만 들여다봐요ㅡㅡ 근데 거울 보면 진짜 큰거 같음 손으로 만져도 안 말랑하고 딱딱해여.. 광대수술 진짜 해야하나 싶은데 많이 무서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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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원래 뼈는 딱딱한데..그리고 이거는 수술이 걱정할 게 아니라 계속 인신 공격하는 그 언니한테 뭐라고 하셔야할 문제인듯!!
18-03-17 00:38
타인에 의해서 수술을 생각하게되신거면 하지마세요
그리고 그 언니가 또 광대로 뭐라그러면 성형비 줄거 아니면
작작하라고하세요 친하니까 이정도는 할 수 있자나여ㅎㅎ
18-03-17 02:41
그런사람은 옆에두지마세요. 영혼을 갉아먹음
18-03-17 09:59
본인의 얼굴에 조화가 맞으면 굳이 꼭 광대가 크다고 수술해야 한다고 보진 않아요 ㅎ
18-03-17 13:42
그냥 자존감 깍아내리는 그 언니랑 쌩까시는게 어때요?ㅠㅠ 저는 자존감 도둑은 옆에 내사람으로 절대 안두는 스타일이라...
18-03-17 16:56
남 흠잡으면서 쾌감느끼는 종자인듯하네요 저런사람이랑 친하게지내면 글쓴님 광대 수술하고나서 또 다른거 트집잡으면서 정신병걸리게 만들확률 높아요. 걍 멀리하세요 ㅋㅋ정신건강에해로워요
18-03-18 20:04
약간 친구탈을쓴 적? 자신을 농락하는재미로 만나는 친구? 요런느낌의 지인이군요
저도 그런사람 곁에둬봣는데 끝이 아주안좋습니다.
18-03-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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