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면 죄다 그런 모양이더라구요.
까페나 여기 둘러 봐도 각 없어져서 좋다는 분들이 많고..
정말 그런 라인을 좋아하시는 거에요?
자연산은 아무리 갸름해도 옆각은 보통 다들 있던데..
전 수술한 티 내는 것 같아서 각 날리는 거 싫거든요.
임수정, 정지영, 이다해처럼 옆각이 살아있는 게 자연스럽고 이쁘지 않나요?
유니같은 각 날린 곡선이나 김정은, 하지원같은 직선형 개턱은 너무 수술티 팍팍 나서 싫던데요.
각 없이 깎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참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