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수술하고 싶은데..
너무 무섭네요..
피호스 물고 있고..입원하고
특히 광대는 잘못하면 뼈가 붙지 않는다는둥..
소리가 난다는 둥..
아래로 쏠린다는 둥..
볼이 쳐져 나이 들어보인다는둥..
거기에 전신마취..
헉...정말 무서워라..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고민들 많이 하셨겠죠??
그렇게 위험한 수술인데 만족은 어떠신지가
궁금해요...한 보람이 있는지
괜히 한것 같은지요..
만족도는 개인차가 큰 듯하구요. 님이 열거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꼭 해야겠다는 본인의 생각이 중요한 듯해요. 안해도 되는 수준이면 안하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위험에서 자유롭다고 해도 사실 몸에 안좋거든요. 갑작스럽게 뭘 변화시키는 건 몸에 주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며 100% 회복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구요. 하지만 또 윤곽수술로 만족한 얼굴형이 되는 분은 위험을 감수한 보람을 느끼시겠지요. 저로 말할 것 같으면, 하도 하고 싶었던지라 걍 만족한다고 볼 수 있지만, 안해도 되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저는 완전 초 만족, ㅋㅋㅋㅋ
님이 말씀하신거 하나도 신경안썼어요;;
아마도 몰라서 그랬던듯;;;
하고 나니까 뭐
턱에서 가끔 소리도 나고,,
턱이 약해져서 어쩔때 좀 아프기도 하고,,
하고나니까
안한것보다는 문제들이야 있긴있죠-
그치만 수술전으로 가서 할래 안할래 하면 또 해야할듯;;;ㅋㅋㅋ
안해도됐을텐데.. 라는 생각은 안해요-
자신감도 생기고, 솔직히 사람들 태도도 조금은 바뀌니까,
여튼,결론은,
안한것보다는 건강적인문제가 있긴 있지만
그래도 만족한답니다!
SUNGYESA
캬캬캬
바이브성형외과
니트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