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쯤에 사각턱수술할꺼라서 열씨미 후기 읽고 있는데요,,,,다들 피호수 뺄 때 넘 아프시다고,,덜덜덜,,,,,,,
피호수때문에 최소절개할까,,,,생각중이기도 하구요
피호수 정확히 어디에 꼽혀?있어용??
도대체 상상이 안가는 이 상황ㅠ
지방흡입했을 때도 넘 힘들었는데 걱정만 산떠미네요,,
피호수 빼는 것 보다 잎안 다 찟어놓은 것을 약솜으로 소독하는게 더 따갑고 아프답니다.. 같이 치료받는 사람들도 다 그래써욧,,, 니까 피호수는 기분이 이상해서 글치 아프진 않음,,,아프다고 한 사람들은 정신적인 공포가 더 많이 작용해서가 아닐까....피호수 없는 병원이 더 나을꺼 같아요,,, 피가 호스타고 흘러내려 통에 고여있는거 보는게 토할꺼 같고 고욕이더라구요,,
입안 양쪽으로 수술 절개부위 안쪽에 고정해 놓은 거죠. 피 호수가 있는 이유는 수술부위의 피를 고이지 않게 하여서 더 빠른 회복을 돕는답니다. 뺄 때 무지 아프긴 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있는 곳이 더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아주 작은 절개수술에도 작은 호스(?) (원랜 drain 이라고 하죠..)
를 끼워서 상처를 더 빨리 아물고 부착되게 하지요.
아무튼.. 제 말씀은 필요하다는 것.. ^^
제가.. 그 쪽 분야에서 일을 해서.. 도움 되셨길.
SUNGY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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