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안면윤곽] 전 하고싶으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주삼치
작성 17.02.22 22:20:29 조회 822

저 진짜 청소년기 부터( 십년이 넘었네요) 얼굴 크기랑 얼굴형이 고민이였어요. 손톱 반만큼 깎아낸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는, 볼처짐 감당할수 있겠냐는 말 들어도 미련을 못 버리겠어요 ㅠㅠ. 조금 깎는 한이 있더라도 볼처짐 각오하고 전 받아보랴구요. 쉽게 생각하지 말라고들 하시던데. 십년째 거의 매일 생각하는거 같아요 미용실에서, 단체사진 찍을때, 엘베 거울 옆사람 얼굴크기 비교해보고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ㅠㅠㅠ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동하기
스크랩+ 0
우주삼치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6건
마자요ㅜ 공감합니다ㅜㅜ
17-02-23 00:51
저도 10년고민끝에 결국은 햇는데 만족해욧
17-02-23 07:56
해서 본인이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볼처짐 외에 다른 부작용 오면 후회 많이 하실꺼에요..

전 생각지도 못한 염증으로 고생중입니다
17-02-23 10:13
그렇죠 안하고후회하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않을까요?
17-02-26 01:27
맞아요 ㅋㅋ저도 그래서 성형했어요 ..
17-02-26 08:11
저는 유난히 큰 사각턱이랑 큰얼굴....학창시절 놀림받을때마다 진심 다시태어나고싶었어요 유치원다닐때부터 놀림받았던것같네요^^;  제 생애첫수술이 윤곽수술이었는데 얼마나무서웠겠어요 워낙 겁도많은성격이었는데...아마 10년뒤에 밥을 못씹어먹을 정도의 부작용이 있다고해도 절대로 후회안할꺼같아요 지금도 부작용이 있어 고민도 많지만 이정도 개선된거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ㅋㅋㅋ 부작용어쩌구 말많은 수술이지만 할사람은 결국하게되있는거같아요 오죽하면 뼈갂는 수술까지할까요ㅠㅠ알사람만 알지요
17-03-03 03:42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