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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다고했을때 부모님들 반응이 어떠셨나요?

왕코
작성 05.05.22 14:18:52 조회 1,754

비용땜에 부모님께 도움청하신분도 있으실거고
본인이 하신분도있으시겠지만..
본인돈으로 하시더라도 말씀은 드렸을거아니에요..
윤곽수술은 그래도 대수술인데..
부모님들 반응이 어떠셨나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비용을 부담하신경우에도..
반응 어떠신가요..?

그래서 결국엔 어떻게 되셨는지..(허락이났는지 안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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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아직안해봤어요..한다고했더니 뭐라고해요,외모에빠져사냐구,.ㅜ ㅜ
근데요즘에다들고치시잖아요~안고친사람거의없더구봐야됨;;ㅡ ㅡ
저두고민이커요~비용마련할려궁~
전 제가혼자다하려구요~~^^
05-05-23 02:05
전 수술비 다 마련한뒤,수술 상담 가기전에 말씀드렸지요.처음에는 그냥 하는 소리인가부다..하시더라구요.상담후,날짜 잡고 며칠뒤.날짜 잡았다고 말씀드렸죠.반대하시죠물론..아무리 조목조목 내가 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려도 우선은 수술 자체에 반감을 가지신지라,무조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그 뒤로 수술날짜까지 3일 남겨두고,다시 말씀드렸죠.처음보다는 강도가 약해지시더라구요.수술날아침에도 제 눈도 안쳐다 보셨어요.수술 후,걱정이 되셨는지 전화가 오더라구요.마취에서 깨어났냐구..그리구,다음날 병원으로 데리러 오셔서 편하게 차타고 집에 갔다는...^^;;운좋은 케이스일까요?지금은 다행히 부작용도 없고해서,그저 테레비에서 보던 이야기가 내 딸이라니..하시면서,현실을 인정(?)하십니다..-_-;;;이뻐보인다고 멘트까지 날려주시더군요..ㅎㅎ
수술당인날,엄마 손 붙잡고 병원에 가고 싶었지만,그래도 너무나 하고자 했던 의지가 강했던지라,수술 후,허락을 받은셈이됬습니다~
님은 꼭 허락받으셔서 기분좋게 수술하세요^^
05-05-24 06:47
전,,, 부모님 서운해 하실까 말씀못드렸슴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건데,, 맘에 안든다고 수술하는 거니깐,, 서운해 하실꺼에여,,, 그냥,,, 몰래~ 하구 왔어여,, 이가 아프다는 거짓말루 붓기는 대충 넘겼구여,,,, 수술하는 동안 밖에는 안절부절 못하실 부모님 생각하니,,, 차마 말씀 못드리겠더라구여,, ^^ 얘기하시려면 차라리 수술 끝나고 잘 됐다고 얘기하세여,,, ^^
05-05-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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