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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주입 하신 분들..

삐삐삐
작성 05.05.08 18:31:33 조회 1,729

정말 빈곤해보이는 얼굴과 작별하고 싶어요.
남들처럼 주름때문에, 더 어려보이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구요... 정말....
사람처럼 보이구 싶어서 하고 싶으네요... ㅜㅜ
보통 웃으면 통통하게 올라오는 부분 있져.. 광대뼈랑 코 사이. 그 부분이 편편한게 아니구... 거의 함몰 비스끄레 해요. ㅜㅜ
지방 주입 하고 싶은데 무섭기도 하고..
어떤 병원에 가야 할지도 모르겠구.....
무턱대고 아무 병원에나 들어가서 물어보기도 그래서요..
지방 주입 잘하는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가격대도.. 좀..
저도 당당하게 밖에 나다니고 싶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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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나무
신중하게 생각하세요~저도 귀족이랑 팔자주름 했거든요...
저도 코옆이 너무 꺼져서 팔자주름이 심했어요.... 정말 하고 나면 다시 태어날거라 생각했는데....무턱대로 아무대나 주입해버리면 얼굴 근육은 아주 섬세하기 때문에 웃을때가 젤로 문제랍니다...
의사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 얼굴 윤곽을 완벽하게 알고 시술하겠습니까?
전 제가 원하는 부위에 지방을 넣지 않고 광대뼈쪽에 넣어서 꺼진 부분은 더욱 도드라지고 없었던 광대뼈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웃을땐 완전 살이 위로 올라가 터질듯 하고 팔자주름 부위에 넣은 지방은 웃을때 수염이 있는 형상을 나타냅니다....
무슨 수술이든 원래 얼굴처럼 자연스러운건 없다고 이번 기회에 알게됐어요..
수술전 정말 의사에게 원하는 부위를 콕콕찝어서 말하고 되도록 하지마세요~
주사바늘구멍 자리도 흉터 제대로 남습니다....
전 홈이 파였어요...
05-05-11 12:55
삐삐삐
작성자
헉.. 정말요? ㅠㅜ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정말 제 얼굴 보면 가슴이 콱 막혀요. 전 별로 아름답길 바라는 사람은 아니거덩요. 정말 평범하게 보이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얼굴에 살이 없는게 얼마나.. 마음을 헤집어 놓는지.. 먹어도 살이 안오르고..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에혀.. 그래도 한번 상담은 받아보구요.. ㅜㅜ 흑흑..
05-05-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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