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턱수술한지 2년 7개월 됐고..효과가 미미하여 브이라인을 1년후에 다시 했어요~그러니깐 브이라인 한지 1년 7개월쯤 된건데 앞턱부분이 아주 미미하게 얼얼한 느낌..피부과에서 여드름 짜보셨나요? 그거 짤때 진짜 피지도 잘 안나오고 엄청 아프고..처음엔 더 심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많이 개선된 상황이에요..뼈를 깎아놨기 때문에 이런 약간의 문제?는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조금 민감한 사람은 계속 신경쓰이고 저는 좀 둔한 편이라 이정도면 뭐 하고 지내는..다시 한번 병원에 찾아가서 말씀해보시는건 어떠신지...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는 잘 안붓는 체질이구요..수술하고 2주는 꼬박 마스크하고 다녔어요, 저는 2번 다 부모님도 수술한거 몰라요~피부과 다녀온줄 아시고 집에서도 마스크했고 가린부분 이외에 나머지 얼굴은 너무나 멀쩡해서ㅋㅋ 저는 2주되니깐 큰 붓기는 다 빠졌고요 주변 사람들은 얼굴 좀 부엇다? 살쪘다? 이정도인거 같아요 제가 정확히 2주후에 결혼식장 갔거든요 수술전 제 얼굴 나온거 같아요..그리고 참고로 저는 처음 수술했을 때 너무 회복도 빠르고 안아파서 수술 별거 아니구나 진짜 마음만 먹으면 또 하겠다 했는데..2차때 정말 힘들었어요 마취 풀릴 때 구역질나오려고 하고 정말 못할짓이다 싶었어요~그리고 제가 정확히 님이 말씀하신 오른쪽이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앞턱은 그런 묵직한? 얼얼한? 느낌이 더 오래가요 신경을 끊었다가 이어붙이는건가 암튼 그래서 돌아오는데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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