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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sjfklsj…
작성 12.01.02 09:21:57 조회 2,018

제 스트레스로 인해 엄청고민하다가
제 친구가 한거보고 아 죽진안을꺼야 하고 했는데

정말 제친구가 장하고 얼마나 엄청난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수술하기전 그렇게까진안힘들꺼라던 상담실장이생각나네요
어느정도 결심은햇었지만
정말 나이러다 죽나 아니차라리 죽는게더 편할까
이런생각까지

병원에서 입원해있는순간에도 하루에 한번은 꼭 울었습니다 게다가 전 평소에 비염이 심한편이구요

그리고 완전 주걱턱아닌경우는 효과도 없더군요
돈도몇배로 들고

밤마다 1시간마다 잠에서 깨어납니다
통증과 숨막힘으로 . ..정말 턱에통증 때문에
운적도 많고

코속과 입안이 다 막혀서 가래로 인해 너무힘들고
입을묶어놔서 아무런말도 침을 뱉을수도 없습니다

숨을못쉬어서 밤마다 생명위험을 느낍니다
지금 6일째 인데 원래이렇게 죽을꺼 같나요

아니면 제가 못버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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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전 3일째 퇴원해서 물론 코막힘과 묶어놓은거 때문에 숨 못쉬고 통증 때문에 힘들긴 했지만... 6일째면 많이 나아져야 할텐데ㅠ 병원에는 연락해보셨나요?
12-01-02 10:00
제가보호자없이 수술도 진행하고 입원도 모두다 저혼자퇴원까지 했는데 옆에 지켜주는사람없다고 정말대충 관리해주더군요.그때생각하니까 또서럽네요....
12-01-02 15:25
6일째면 힘들거에요... 숨막히고 그러시면 병원 다시 한번 가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ㅠㅠ
12-01-02 16:20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전 3일 동안 전체 합쳐서 한시간 밖에 못잤어요.
숨막히고 가래 끓고 가래 뱉으라는데 목에 걸려 죽어도 뱉아지진 않고....
정말 힘들더군요.
12-01-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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