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수술했으니 오늘이 6일째인가..
수술 당일에는 병원가서 원장님 뵙고 실장님이랑 얘기하고부터 정신 하나도 없던 것 같네요ㅠㅠ
그 와중에도 성예사와서 글도 보고 그랬는데..
사람 중에 붓기 5일째 빠지고 일주일째 빠지고 그런다는거 실감하고 있어요ㅡㅡ;; 사람에 따라 많이 안빠졌다고 느낄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원래 얼굴보다 확실히 붓기는 있는데.. 밤에 엉엉 울고 라면 2개 먹고 작은 얼굴 같아요.. 근데 아침에 더 붓고 저녁엔 또 빠지고 그런답니다!! 눈은 잘 모르겠는데 뼈 건드리는 수술은 진짜 한달은 봐야할 것 같네요 붓기나 뭐나.. 맘 편히 가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