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더 지나서 벌써 수술받고 다섯달차가 됐어요!
수술하고 초반에는 이런 저런 붓기생각에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제 회복도 많이 됐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보니
더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것처럼 느껴지는듯 해요
벌써 다음달이면 여섯달차 안정기라는게 새삼스럽게 기쁘네요ㅎㅎ
먼저 수술했던 친구도 벌써 그렇게 됐냐고 이제 걱정없겠다고하는데
수술하고 많이 물어보고 귀찮게 했던터라 친구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네요ㅠㅠ
둘다 이제 얼굴형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우는일은 없겠다고 좋아하고
가끔 수술 전 사진 같이 찾아보면서 ㅋㅋㅋㅋ놀래고 소리지르고 그래요
이젠 달라진 얼굴형에 더 익숙해진것 같고요
다음달되면 오랜만에 경과보러 가게될것 같은데 전후사진 비교해보면
정말 놀랍겠네요 시간 또 금방가겠죠
그래도 어렵게 수술한거니 계속 먹는거나 크게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