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 2일? 까지만 저는 스프만 삼시세끼 먹다가 맛없어서 우유에 조리퐁 타서 먹고 조각케잌 크림 있는거 잘들어감 목구녕에 ㅋㅋ 우유랑 같이 먹으면서 그렇게 먹고 요거트 먹고 누룽지 불려서 오래 끓여갔고 죽처럼 먹구 요쿠르트도 먹고 계란찜 먹고 요즘은 삶은달걀도 먹고 있네요 한번에 다 먹진 못하고 삶은 달걀도 부셔서 먹고 있어요
저는 1주일 지나서 일반식 조금씩 먹었어요 ㅋㅋ 워낙 식탐이 강하고 자극적인게 자꾸 땡겨서ㅠㅠㅠ 분짜먹고 쌀국수 먹고 ㅋ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글케 먹고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서 얘기도 많이 하고 하니까 붓기가 빨리 빠지더라구용...? 물론 먹기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걸 또 참고 먹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