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도] 저 논현에 ㄴㅌ 에서 해요 ㅠㅠ 좀 생소한병원이긴 한데 모르겟어요 이젠 모르겠다. 이심정.. 상담을 15군데를 다녔는데 진짜..에라모르겠다 심정이에요 근데 하루에도 몇번씩 널뛰기해요 하지말까... ㅠㅠ 할까 하지말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멘탈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 너무 떨려 죽을거같아요
한지 별로 안되서 생생한데 ㅋㅋ 떨리고 긴장될줄 알았는데 막상 가서 조금 긴장 하다가 결제하고나서 어차피 할거 그냥 하자 라고 편히 생각해버리니까 긴장이나 떨리지는 않은거 같아요 수술실 딱들가고 누워보라고 하는데 눕고 진자 거짓말 안하고 주사 바늘 딱 꽂으면 초 셀필요도 없이 한번 필름 끊겼다가 일어나보면 휠체어임... 신세계 경험하실거에요... 그리고 제일 아픈거는 목인거 같고 얼굴은 붓기때문에 그냥 땡겨서 아픈거? 그리고 앉아서 자야되니까 힘든거 딱 요거 인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