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신님의 본인턱뼈를 이용해 수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본인의 턱끝 뼈를 수평으로 잘라 앞쪽으로 이동시켜주는 수술이며 ,
보형물로는 ..실리콘, 고어텍스, 메드포어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본인뼈를 이용한 수술은 마취가 전신마취로 들어가구요..
뼈를 이용한방법은 턱뼈를 앞쪽으로 나오게하여 볼륨감을 주며 ,
턱끝의 길이를 길게 또는 짧게 길이를 얼굴에 맞게끔 할수있는
장점이 있으며 턱을 앞쪽으로 뺄때는..조금씩은 개인차가 있지만.
최대 10밀리 이상 가능하기도 하답니당 .
보형물을 넣는 수술은 뼈를 이용하는 수술보다는 수술방법이
간단한편이고.. 시술시간또한 뼈를 이용한 방법에 비해
짧은편이구요 . 비용면에서도 많은 차이도 나고 저렴하죠..^^;;
뼈를 이용하는 수술은 전신마취를 하지만 , 보형물을 넣는 수술을 할땐
국소마취 혹은 수면마취로 수술을 할수가 있답니다 .
보형물로 뺄수있는 턱의 미리정도는 최대가 6미리라고 알고있어요 .
무턱수술은 다른 윤곽술에 비해 붓기,멍이 적은편이며 회복 하는
속도도 다른 윤곽술에 비해 빠른편입니다 . 개인차는 조금있지만요 ^^
크게 위험한 수술이 아니고 ,
윤곽술 중에서도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하더라구여..
그리고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가격면에서나..통증에대한 공포심이
크실수도있다는 가정하에 얘기해드리자면 ..가격도 보형물이나,뼈를
이용한 수술에 비해 저렴하며 , 고통도거의없다시피 한걸로 말씀드리자면
필러라는걸로 무턱을 어느정도 교정하는것도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당;;
왜그러나면..
턱끝은..턱을괸다던가...혹은 앞쪽으로 엎드린다거나 할때
압박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부위거든요.
병원에서는 좋은재료고 오래가는 필러라고 말해주면서 절대 흘러내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턱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을수밖에 ~
없는 부위고 , 이래저래 손이 많이가는 부위이기때문에 필러로
교정을 받게 되면 위치가 이동되거나 모양이 조금은 변형될수밖에 없거든요.
또 손으로 만지거나 할때 살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도톰하게
잡히는것도 생각보다 많이 신경이 쓰이는 점이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