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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부작용에 대한 것들을 보면 무섭더라구요.

라이락
작성 05.03.03 17:26:51 조회 2,307

성형으로 피해본 글이 적혀 있는곳을 돌아다녀 봤는데 정말 수술을 해야 하나 이 생각이 들더군요. "의사는 자기 가족 성형수술 절대 안 해준다. 특히 뼈수술은..."그말을 듣고 참 착찹해서...수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걱정입니다.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외모 때문에 신경질 나고. 얼굴이 보통크기라도 되었으면 해서 하고 싶었는데....
볼처짐이 확실히 온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고 아니라는 의사도 있고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세상이 참 ;;;외모만 중시하는 우리나라가 참;;;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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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의사 가족들도 성형한 사람 제 주변에 많던데요..ㅋㅋㅋ
05-03-03 19:17
산부인과 의사들이 주위사람들에게 제왕절개를 권유하지 않는다는 말은 진짜 있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안과의사분께서 렌즈끼지 말고 안경끼라고 권유하셨었어요. 렌즈자체가 눈에 해가 되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의사분들은 부작용을 잘 아시니깐요. 쌍꺼풀 수술이야 괜찮겠지만, 턱수술은 정말 위험한 듯. 그래도 하고 싶긴 해서 할 생각이지만요. ;;;;
05-03-03 21:48
당연히 몸에 칼을 대는건데 부작용까지는 아니더라도 몸엔 안좋겠죠.. 저두 넘 외모만 따지는 현실이 싫습니다..ㅠ_ㅠ
05-03-08 11:49
턱은 너무 위험하니..ㅠㅠ
18-05-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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