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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윤곽3종 부모님 몰래 할 수 있을까요

딘뉴미
작성 19.08.30 16:53:24 조회 919

코수술은 비염 수술 한다하고 몰래 했거든요ㅜㅋㅋㅋㅋ이번에는 무슨 핑계를 대야할지..턱관절이 안좋다고 수술한다고 하면 통할까요 납득할만한 핑계를 찾고 있어요ㅠㅠ또 제가 부산에 살아서 서울 왔다 갔다하면 많이 힘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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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 비밀글 입니다.
19-08-30 16:53
흠 거짓말 치기 어려운데..많이 부어서 ㅠㅠ만약에 저는 거짓말 친다면 턱 다쳤다? ㅋㅋㅋ이렇겤ㅋ말할거같아요
19-08-30 17:26
몰래하기 어렵지 않나요 엄청 부을텐데
19-08-30 17:59
오랫동안 집비우거나 원래윤곽이 예쁘지않은이상 힘들것같아요.. 부모님 속상하십니다 ㅜㅜ 말씀하시구 하셔요
19-08-30 19:48
어차피 나중에 얼굴 보게 될텐데 부모님이 수술 지극히 반대하는 거 아닌 이상 이야기 하시는 게...
19-08-30 19:54
저도 부모님 반대 너무 심해서..
나중에 얼굴 지흡했다고 하고 돈모아서 몰래 수술하려구요
19-08-30 22:23
2달까지는 붓기 커서.. 힘들거같아요ㅜㅜ
19-08-30 22:42
지방이시면 왔다갔다 하시면서 체력소모 시간소모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실밥 뽑을때까지 모텔에서 주무시는 건 어떤가요??
19-08-31 10:25
몰래는 힘들지 않을까요..ㅠㅠ
19-08-31 10:49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면 살빠졌다 정도로 퉁칠수있지않을까요.. 사각이 부드러워지고 이런정도라면 그냥 이뻣는데 더 이빠졋다 정도 안되려나 ... 전 그렇게 생각하고 좀 맘놓고있는데 다들알아보시나요 하신분들?
19-08-31 14:09
저는 한달동안 자취하고 그사이에 수술하고 오늘 3주차에 입안실밥 풀고 집들어갔는데 부모님 하나도 모르세요 ㅋㅋㅋㅋ밥먹을때만 몰래먹으면 걍 모르실듯
19-09-01 00:53
[@햄찌꾼] 2주정도도 못알아보실까요??
19-09-01 14:12
[@Xxxyw] 2주는 티나요
19-09-05 15:29
[@햄찌꾼] 혹시 3종하셨나요?
20-05-30 22:50
따로 사는거면 모를까 같이 사시는거면 숨기기 힘들어요 ㅋㅋ
19-09-01 11:10
수술 후 붓기랑 붕대 등등 사후관리 생각하면.. 맘편하지 않으실것같아요..
19-09-01 12:24
절대못속여요~ 입도못벌리고 밥도 몇달은 먹기힘들거든요
19-09-01 13:25
절대절대 몰래못해요ㅜㅜㅜㅜㅜㅜ한달차인데도 뭔가 광대 짝짝이
19-09-01 14:41
많이부어서 ㅠ 설득하시고 하시는게 나으실거같아요 ㅠ
19-09-03 10:59
전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3일여행같다 온다고 하고 오는길에 주사맞았다고 저랑 주사랑 안맞아서 얼굴이 많이 부엇다 얘기했었네영ㅋㅋ
19-09-08 21:36
[@ㅇㅇㅇㅇ징] 혹시 윤곽 몇종하셨나요?
19-09-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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