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님이 올린사진 기다리고 있어염.. 저두 2월11일에 같으병원에서 턱했어염..오늘이 12일쨰인데 님처럼 후기 열심히 쓰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염.. 그런데 물어볼게 있는데여.. 광대효과는 턱에 비해 어떤것 같으세요? 저두 수술전 님과같은 얼굴형이었는데 턱만 했거든요.. 근데 님이 넘 예뻐지신거같아서..
얼굴도 많이 작아지셨나요? 궁금궁금..
우선 통증에 관해서 궁금해 하시는분들 많으신데염..역시나 제 후기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아주 많이 아팠다기보단 짜증났어요. 피호수랑 그런게 답답해꺼든요. 통증은 저는 견딜만 했지만, 다른 후기들 읽다보면 정말 아프셨다는 분들도 꽤 많답니다. 저는 증말 아플걸루 각오하구 시술받아서 덜그랬는지두 몰라요. 머..그때그때 달라요..라고 말하기엔 좀 글코 개인차가 있다는걸 유념하세용. 그리고 병원은 ㅇㅅㅈ이구여 이곳은 비용이 3월부터 달라지는걸루 알구 있어요. 직접 문의해 보시구여. 턱, 광대 같이 한거랍니다. 피질절골이 아닌 쉐이빙으로 한걸루 알구 있구여. 아직도 실제로 보면 약간 오동통 한것이..붓기가 남아 있습니다. 원체 얼굴에 살이 없거든요.
얼굴자체가 넙대대하고 큰편이었어서 어느 한부분의 보완보단 전체적으로 작아보이고 싶었기 때문에 턱과 광대를 같이 했구여.. 광대의 효과는 인상이 달라보인다는 거랍니다. 아래턱이야 예전부터 머리로 가리구 댕겨서 아직까지 크게사람들이 인식하진 않습니다.그런데 광대때문에 인상이 달라졌다는 얘기는 들어요. 어려보인다구두 하구 입체적으로 보인다구두 하구들 그러네요. 머..대충 그렇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올려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진 올릴때 정말 조마조마해요. 전 엄마아빠빼곤 절대 비밀로 수술한 거라서 혹여나 누가 알아볼까봐 너무나 걱정이에여. 얼굴형 빼곤 전부 모자이크도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붓기정도는 보여줘야 할꺼 같아서 눈만 가렸는뒈..ㅡㅡ^ 이번이 세번째로 변천사를 올리는 거였건만..ㅠㅠ 많이 돈다는둥(그런 큰일날일이!! 악 앙데에에!!) 브로커라는둥(에구..이건 아예 말을 말지 내가..ㅡㅡ^ 첨들어바뜸다..사진올리고) 이궁..쪼까 맘이 아프네요. 암튼 이 사진도 하루정도 더 있다가 내리게뜸다. 많이들 참고 하시구여. 늘상 제가 드리는 말씀이지만...
병원선택 하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직접 발품팔고 열심히 이곳저곳 잘
둘러보아야 한다는거죠. 성형모임같은 곳에서 자주 나오는 병원일 지라도 직접 가보면 또 느낌이 틀릴수도 있거든요. 의사선생님과 어느정도로 대화를 나눌수 있는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비슷한지 등등 따져볼게 참 많답니다.
그러니, 참고하실건 참고하시되 100%모임의 글이나 사진등으로 결정은 마시라구여...아무리 잘하는 병원에서 했다구 해두 불만족스럽다는 분들 적지 않은수인걸루 알구 이씀다...저 역시두 이제 두달을 향해 달려가는 터라...좀더 시간이 지나야 확실한 결과와 회복을 기대해보겠죠... 헥..
글이 넘 길당..
암튼..모두들 참고 하시구여..
님들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여~마지막으로
이뿌다구 해주셔서 감사함다..(사진빨이 엄청나긴 합니다 그려..ㅋ)
음..위에 도는 사진같다고 하신분들이 계신데요..혹시 제 수술전 사진땜시 그러는 것이온지.. 저 수술전에 머리 올리고 찍은 사진이 하나두 엄써서요..병원에서 찍었던거 받아서 저 사진만 3번째 올린거거든요..(이번이 세번째 랍니다) 혹여나 그거때문에 돈다고 느끼셔따면 제 자료부실때문이니 할말 없습니다만, 그래도 기분은 별루 좋지 않네요. 한번씩 사진올릴때마다 정말 조마조마 하거든요. 에휴..어쨋든..사진은 지웠습니다. 담엔 석달이나 지나고 디카나 고치구나서 함 더 올릴께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