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님~입안절개나 두피절개나 볼처짐을 100%피할수 있는건 수술방법이 아니랍니다..저두 물론 입안절개루 몇달전 수술을 했구요..그거 쉽게 정한거 아닙니다!!재수술을 피하고 부작용을 최소하하자해서 저 수술 4년을 고민했지요..두피절개로 해도 볼처짐 오신분들 저 간간히 봤구요...두피절개가 볼처짐을 피할수 있는 방법이라면 왜 아직도 우리나라 안면윤곽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가 입안절개를 더 선호하고 아직 많이 시행될까요?둘다 어떤게 좋다라고 장담할순 없지만 둘다 장담점이 있는건 사실이구요..탄력크림이나 리프팅 제품을 써주신다면 아무래도 안한것보다는 낫겠죠..우리같이 이미 수술을 겪으신 분들은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기때문에 마사지샵에서 관리하는 분들도 있구요..그리고 행복님 질문처럼 볼처짐은 안오는게 아니라 언젠가는 나이가 늘면 수술안한 분들도 볼처짐이 오는것이니 우리같이 수술한 입장의 환자들은 미리올 볼처짐을 최소화시키며 관리해주는게 최선책이라고 봅니다 헥헥
사실 나이가 들어서 40대 정도되면 티가 날 수 있어도 20-30대에는 수술 후 볼쳐짐이 온다고 해도 자기만 알 수 있을 정도 아닐까요? 저 대학교 첨 입학했을 대 대학원 선배언니가 광대수술 받고 난 후에 볼살이 쳐졌다고 항상 그랬는데 제가 보기엔 전혀 그래 보이지 않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