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는 느낌은 수술하신 분들 중에 겪으신 분들이 있는 듯하더군요. 전 그런 거 없었지만...;; 그건 일시적인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전신마취 문제도 전신마취 가능한지 등등 알아보는 내과 검사하시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걱정 많이 했었는데...하늘 무너질까 두려워하는 것과 비슷한 걱정이더군요;
전신마취2 번했는데..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물론.위험하지않다고 딱잘라 말하긴 힘들지만요.
위험하지 않은게 어디있겠습니까..하다못해 그렇게 간단한 점하나뺄때두 나중에 염증생기고 흉도지고....
다 자기 체질과 컨디션 관리...여러가지 복합적인...뭐그런거...
저두 처음 전신마취할때는 멋도모르고 그냥했었어요..깨어날때 막 피토하구..어지럽구...다시는 성형외과 발도 안들이겠다구 했는데..
이번에 이마수술하면서 샘이다시한번 전신마취하자구 그러더군요..
첫번째 수술때보다 지금은 살이 6kg정도가 넘게 빠진상태였구..
술 담배..스트레스로..전신마취는 아무래도 좀 무리가 가겠다 싶어서 수술 당일날까지 수면마취할까 전신마취할까..고민하다가..결굴에는 맘편하게 전신마취하고 수술했는데..오히려 샘이 신경을 더 써주셨는지..깨어날때 구토두없었구요 어지러움증도 없었어요... 못깨어난다거나...그런..의료사고..아예 걱정하지마시구 맘 편히 이뻐질꺼란 생각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