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구시대의 전동톱으로 자르는게 대세고, 요즘 레이저로 뼈 자른다고 잡지나 웹사이트에 광고도 많이 하더라구요.. 레이저로 안면윤곽하는게 아직 보편적인건 아니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레이저가 신기술인만큼 장점도 많지만 아직 임상효과 말할 단계도 아니고 또 레이저가 전동톱만큼 손으로 뼈를 조각하듯 다루는데는 부족하다는 말도 있어요. 하지만 아직 안면윤곽을 위해 레이저 기계를 들여놓은 병원 자체가 얼마 없으니 이런것도 고려해야지요.. 둘다 사용해 보고서 얘기하는 병원은 별로 없다는 말이지요.. 반면에 레이저로 뼈 자르는 병원에서는 출혈도 적고 붓기도 적고 레이저가 더 낫다, 이렇게 레이저의 우수성을 말하더라구요.. 어쨌든 제 생각은요,, 병원 선택하는 기준이 일단은 의사의 손재간인데 레이저로 뼈 자르는 병원이 얼마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레이저 안면윤곽 직접 하신분들 있으면 저도 궁금하네요..
글쎄요,, 레이저란 이름으로 이목끌려고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여튼 레이저로 뼈 자른다는 병원들 있어요.. 많지는 않고 구글만 찾아봐도 종종 나오거든요.
저도 레이저는 피부 박피나 흉터없이 피부절개하는데나 쓰지 무슨 뼈를 자르나 싶었는데, 더군다나 미용성형에서 싹뚝 잘라낸다고 다가 아니라 중요한건 의사의 손재주라고 생각하거든요. 의사보고 병원을 골라야지 레이저 안면윤곽하는 병원 얼마 있지도 않은데 레이저로 하려다 괜히 의사선택의 폭을 좁히는게 더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레이저 안면윤곽이 보편적이지 않으니까요.. 근데 전에 레이저 안면윤곽 했다는 사람들이 레이저 뼈 자르는거 비판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힘들게 수술했으니 남도 고생해보라는 심보고 레이저로 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한다는 글 보고 좀.. .그렇더라구요.. 레이저로 안면윤곽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지도 모르죠...
안면윤곽을 하려는 사람의 목적을 생각해볼 때
(더 작아진 얼굴 ,입체적으로 변한 모습 등등0
부작용은 차치하고서라도
외과수술보다는 레이저로 해서 만족할 수 없을 확률이
훨 높겠지요. 저는 실제로 레이저로 해서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분들의 얘기와 내용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권하고 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