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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하신분들 수술후 집에갈때 혼자가셨나요?

배터지게먹을테다
작성 11.03.06 17:12:45 조회 2,529

다음주 턱+광대 수술하는데
엄청 떨리구 기대반 걱정반 그리고 부모님한테
죄송한것도 있고 그러네요 ㅜㅜ
다른게 아니라 수술후에 제가할 병원은
당일퇴원이거든요?
당일퇴원이든 담날 퇴원이든
집에갈때 혼자가서 수술하고올거라
대중교통이용할것같은데 집까진 한 1시간반정도?
근데 아무리 후드티 뒤집어쓰고 마스크써도
그자체가 티날것같은데 너무 쪽팔릴것같아요
제가 원래 남들눈의식을 많이하는성격이기도해서 ㅜㅜ
집에갈때 어떻게하셨어요?
택시비도 없는 이 궁핍함 ㅜㅜ
부모님한테 데릴러와달라기도 죄송스럽고
돈달라기도 그렇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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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안면윤곽을 게다가 턱 광대 같이 하는데, 그 큰 수술을 당일퇴원 시키는 병원이 있나요?헉...ㅡㅜ 수술하고 적어도 며칠은 사경을 헤맨다던데.. 당일퇴원하고 혼자 집에가기 많이 힘드시지 않을까요? 부모님이나 친구나 보호자랑 같이 가셔서 택시타시고 집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 ㅠ 아무래도 당일퇴원이 좀 걱정스럽네요.. 보호자 대동이 힘드시면 병원측에 당일퇴원말고 하루정도 입원 가능한지 물어보고 될 수 있음 입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아 그리구 병원 정보 좀 부탁드려요 광대축소 비용두 좀 알려주세요..^^
11-03-06 20:02
출혈이 적게 깔끔하게 수술하는 병원은 피호스 안달아서 당일퇴원 할수 있다는것 같아요. 근데 당일퇴원하고 다음날 내원하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전 상담갔을 때 그 얘기하셔서 전 집도 멀고 당일퇴원했다 담날오기 힘들것같다고 했더니 그럼 하루 입원하거나, 숙소에서 하루만 묶을수도 있다고 수술예약하면 그때 얘기하자고 하셨었어요^^ 님도 입원 생각있으시면 확인해보세요.
11-03-06 20:13
ㅅㅈㅇ 아닌가요? 요즘은 하루 입원은 기본이던데.. 병원 정보쫌 주세요~~^^
11-03-06 21:13
휴...수술 당일퇴원...정말 힘들듯요... 전 이틀 입원햇는데 당일날은 밤에 한숨도 못자고 토하고 간호사언니들을 몇번을 불럿는지...ㅡㅡ;; 최소 하루는 입원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애요...
11-03-06 23:17
저도 당일날 퇴원했는데 전 택시타고갔구요 대중교통이용하시기는 힘드실거같은데 ㅠㅠ 저그때 하고나와서 머리아프고 울렁거리고그러더라구요
11-03-07 00:47
배터지게먹을테다
작성자
병원은 ㄱㅀ 이예요 ,,궁금이님 님말씀대로 한번 병원측에 얘기해볼게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11-03-07 02:07
당일날 대중교통..것도 1시간 반이나 걸리신다면..좀 무리일듯해요.
전 병원에서 집가까이 살았는데 콜택시타고 갔는데도..울렁거려 아저씨한테
좀 천천히 가달라고 할정도였어요.
11-03-07 06:20
것도..턱수술해놔서 말할수조차 없어서 옆에 친구한테 문자로 찍어서 대신 말해달라고 할정도...ㅡ,.ㅡ;
11-03-07 06:21
당일퇴원이 가능해요? 대중교통은 아무래도 무리일것같아요. 병원에 문의해서 숙소나 입원실있나 물어보세요.
11-03-07 11:57
님 저도 거기서 했는데.. 병원에서 한참 누워있다가 오후쯤 퇴원했어요.. 엄마가 데리러 오셨는데 (자가용끌고..) 누워있다가 가면 갈만해요. 어차피 ㄱㅀ은 아침에 수술해서 오후까지 병원에 있음 충분히 가라앉아요. 그래도 보호자 있는게 좋긴 한데 혼자 가시는분들도 봤어요..
11-03-07 15:11
아 그리고.. 아이디처럼 진짜 배터지게 먹으세요 ㅋㅋ 당분간 좀 못먹으니까요 ㅎㅎㅎ 전 고기. 가위로 난도질해서 먹긴 했는데 아무래도 질긴 고기나 이런거는 쫙쫙 씹어먹야 제맛이잖아요.. 생각 많이 나실꺼예요 ㅋㅋ 많이드셔놓으세요 ㅎ
11-03-07 15:18
제가 한 병원에선 제가 입에서 피를 쏟아내는 상황이라 입원시켜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상태가 안 좋은거 아니면 입원 못 시킨다고..그래도 입원 좀 시켜달라하니 화났는지(간호사 퇴근해야되는데 ㅡㅡ) 입안의 피를 얼마나 빡빡 닦는지 아파 죽을뻔 했던 기억.ㅜㅜ 당일 퇴원하긴 했는데 그날 하루는 진짜 정신없었어요 어지럽거나 속이 울렁거리지는 않아서 걸어다니는데는 문제없었지만 입안에선 자꾸 피맛나지 얼굴은 퉁퉁부었지..입에서 피 토할까봐 고개 숙이기는 힘들어요
11-03-07 16:34
저요~ 저 혼자왔어요. 저녁 7시반쯤 나섰는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땐 한참 한파왔을때라 마스크에 야상점퍼모자 쓰고 그 위에 또 목도리 하고 오니 아무도 못알아보구요. 지하철타고 버스로 갈아타기전에 아이쇼핑도 좀 했어요.집근처 수퍼들러서..뭐 사고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멀쩡했어요. 뭐 사람에 따라 수술방법,수술병원에 따라서 개인차가 큰데요. 거기서 하신다면 저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힘든건 집에 온뒤 그날밤(첫날밤)이 젤 힘들어요. 이유는 부기보다 땡기미때문인것 같네요.
11-03-07 19:11
택시비까지 구하시공 수술하세용 ㅠㅠ
11-03-07 19:58
올슨님 대박 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 아이쇼핑 ~~~
저는 그날 택시 방지턱 넘는것조차 울렁거리고 힘들어서 집에가서 바로 뻗었다능~~
11-03-08 04:46
갸름 하ㄴ 당일 퇴원해요?
저 나중에 브이라인 수술 거기 한번 생각하고있는데,,
전 그 병원이 정해진 숙소에서 몇일 입원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ㅠㅠㅠ
11-03-0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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