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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사각턱 앞턱 수술후

iiion
작성 11.03.02 14:20:14 조회 2,949

사각턱하고 앞턱 뼈이식했는데요
언젠가부터 치통이 있네요;
ct로는 이상이 없다고 다른사람보다 턱이 짧아서 좀 오래가는 거라고~어느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샘이 그러셨다는데..
명확한 기약없이 계속그러니까 신경쓰여서 힘드네여 ㅠ
언제쯤 없어질까요?

그리고
삼일전 쯤 안건데..입안쪽에 어금니 옆쪽으로 꼬멨던 자리가 당겨지면서 살이 라인으로 잡힌거 같은데.. 웅덩이?같이 홈이파인느낌이에여 ㅠ
밥먹으면 끼기도 하고;;
이것도 없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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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웅덩이같은느낌은 병원에 물어보시는게...죄송하지만요 앞턱 자가뼈 이식할때 고정은 어떻게 해주시는거에요? 고정핀으로 박나요? 제가 사각턱만 수술을 했지 앞턱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근데 사각턱은 치통 이런거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신경이 가까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병원에서도 별문제 없다고 하면...
11-03-02 15:22
치통없으셨다니 부럽네여~고정핀 했구여~통증은 나중에는 없어진다고 하니까 믿고는 있는데 언제쯤없어지는지..치통이나 살 라인? 경험글을 보고 참고하고 싶은데 안보이네요~
11-03-02 17:37
앞턱이 짧으면 신경선이 그만큼 낮다는거니까 수술부위와 신경선이 가까이 있어서 아마 그런거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짧은턱은 아니었는데 앞턱하고 나서 아랫이에 감각이 조금 무디더라구요. 그게 한 2주 정도 갔는데 지금은 거의 90퍼센트 돌아왔어요. 암돌아오면 어쩌나 했는데 괜찮아지더라구요. 아마 시일이 지나면 호전되실거예요.그리고 그 웅덩이는 몬지 알거같아요. 저도 그래요. 손가락으로 만져보니 마치 뼈같더라구요. 초반에 심했는게 그것도 아주 조금씩 나아지네요.ㅋㅋ
11-03-02 17:38
olsen님 글보니 좀 안심이 되네요^^ 저는 양쪽어금니주변으로 통증이 있는데 3주째접어드는 시점부터 갑자기 그래서 걱정했거든요~ 앞턱에 뭐 댄듯한 느낌도 서서히 줄어드는 느낌인데 역시 시간이 약인가봐요~
11-03-02 18:14
수술하신지 얼마나되셨어요? 저도 치통심해서..전 그거 질문란에도 올려놨는데~~약국에서 파는 잇몸약 사다 먹고있어요. 그거먹으니 좀 나은듯..
아무래도 뼈갂는 수술이다보니 잇몸에도 무리가 가겠죵. 잇몸약 사다 드셔보세요. 확실히 나아요. 저도 욱씬거리고 아프고..안되겠다 싶어서 사먹었어요
전이빨색깔도 죽어보였다능..지금은 색깔 돌아오긴했는데 예전보단 좀 어두워졌어요. 이게 힘든수술이긴 한가봐요.
그리고 그거 잇몸라인생긴다는거...저도 뭔지 알것같아요. 전 수술한지 한달이제 갓넘었는데도...아직도 밥먹을때 양옆볼밑으로 껴요...
그래서 밖에서 밥먹을때도 화장실가서 가글해주며 빼낸답니다...
근데 서서히 끼는 양이 줄어들긴해요. 언젠간 안끼게 되겠지 하면서 신경안쓰고 지내려구요. 스트레스받음 더 안좋아질까봐요 ^^
11-03-03 12:48
아 그리고 올슨님 오랜만에 봐서 방가워요~ 회복 잘되시고 계시나요?
전 지금..잠도 10시간이상씩자고...밥도 너무많이먹고..그동안 못먹은거 만회라도 하는듯...그러다보니 붓기가 더디게 빠지네요. 휴~~
11-03-03 12:49
도토리먹고맴맴님 글 감사해요^^ 저도 사다 먹어야겠네여~~ 오늘도 여전한 통증이;; 좀전에 밥먹었는데 빨리 양치하고 가글해야겠네여~더이상 먹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간식이 땡겨서..^^; 이제 한달 조금 넘었네여~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쁨이 생겨서 좋아여~ㅋ 저를 포함해 모두들 빨리 회복 되길 바라고 바래요^^
11-03-03 20:24
도토리님~오랜만이네요. 전 회복은 거의 다 된것 같아요.라인은 아직도..좀..
라인만 잡히면 부기는 언젠간 반드시 빠질거니까 넘 걱정하지 마세요.
부러워요. 보진 못했지만 수술 잘 되신것 같아요...^^
11-03-04 01:08
iiion님/ 괜히 인사돌..이가탄 이런 이름있는 비싼제품 사다드지 마세요~
잇몸약은 성분다 거기서 거기 똑같은데 광고비때문에 특정약만 비싸다고
들었거든요. 좀싼걸로 사다드셔도 효과는 똑같으실 거에요.
근데 압박붕대랑 찜질 이제 한달지나셔서 님도 안하시고 계시죵?

올슨님/ 저도 수술 막 대박잘됐따~ 이건아니에요..ㅜ.ㅡ 더군다나 전 광대도 안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전혀 `~~그냥 좀 무디고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서 각없어진것만해도 뭐~이정도도 만족해~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정말 극도로 예민한 사람들은 수술하는거 말리고싶어요.
이게 하루하루 스트레스더라구요 . 올슨님은 부기관리하고 계신거 있으세요?
11-03-04 03:50
도토리먹고맴맴 네~ 조언 감사해요^^ 땡기미는 안하구요~ 온찜질 하고있어요~이점은 님글에 댓글 달았어요^^
11-03-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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