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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입벌릴때 나는 소리...

예뻐지고이써
작성 11.07.22 16:13:06 조회 2,409

등갈비 뜯을때 ~찌이익 하고 나는소리있잖아요.
골막같은거 뜯어 먹을때 나는소리요..

처음에 하품도 참을정도로 무서워서 입 안벌렸는데

벌리는연습하래서 벌리는데 자꾸 그소리가 나네요..

다른님들도 혹시 뼈소리나 그런거 많이 나요?

괜찮을지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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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답글이 없어서 적고가요.
소리나는거 무섭다고 하품참으시면 근육이 굳어서 몇달이 지나도 손가락 한두개밖에 안들어가실꺼에요.. 저도 사랑니도 뽑을겸 겸사겸사 치과에 갔는데 의사쌤이 그러시더라구요. 보통 손가락이 세로로 3개가 기본으로 들어가야한대요. 첨에는 쭉쭉벌리다가 소리가 심하게 난 이후로 하품도 작게하고 왠만하면 입벌리는데 조심했는데 치과갔을때 손가락두개 간신히 들어갔구요;
지금은 손가락3개들어가고 조금 공간이 남더라구요.
수술하고 근육이 놀래서 그래요.. 신경쓰지마시고 하품도 쭉쭉하시구요, 소리는 점점 사라집니당..
11-07-27 10:05
ㅋㅋ 감사해요.경과보러 병원간이유 별이상없다고 입벌리는 연습하래는데..그전에는 잘안났던 뼈소리가 갑자기 많이 들리는듯해서요..
11-07-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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