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쪽지도 넘 감사하고 소중한 댓글도 넘 감사해요!!ㅋㅋ 자신감은 생겨야겠죠?!!! 진짜 신중하게 결정해야될 것 같아요 저도 님처럼 4년 고민할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돈도 여윳돈이 없기도 하구요... 댓글 감사하구 수술 후 걱정은 조금 덜어놔도 될 것 같아요^^
저는1/4일 양악을 하는사람이에요~ 저도 님처럼 고민을 진짜... 머리털빠질;정도로 했었는데요.. 님에게 조언을 해드리자면..무엇보다 자기자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필요가 있는것같아요.. 어떤부분에 무엇이 마음에 안드는지.. 어떻게 변했으면 좋은지.. 그것을 다른사람이 보았을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지(욕심은 금물).. 무엇보다 그변화가 수술로써 실현가능한지(막연하게 이뻐지고싶어서는 없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할것같아요..스스로 '왜'라는 정리가 끝나셨다면.. 고민말고 발품팔아 이곳저곳 상담을 다녀보시길.. 최소한 네곳 이상 정도는..꼭꼭..(단 섣부른 예약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저도 한번 낚여서ㅠ) 그리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앞으로 수술 후 부작용이라던지.. 회복과정.. 실질적으로 사후어떻게 관리를 할것인지..를 염두해 두세요..
병원을 선택하셨다면.. 그 병원의 모든 말과 지시,조치등등... 믿으세요. 너무 많은 고민은 안좋은것 같네요...흑흑..저도 솔직히.. 몇일안남기고 두렵긴해요;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