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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수술한지 십여년 후

라일락향기
작성 07.02.01 23:30:00 조회 2,159

사각턱 수술이 흔치 않았던 시절에 용감하게 수술받아 콤플렉스 단번에 해결했습니다.
사각턱 수술받으시는 분들 먼 훗날 후유증은 없을까 한편으로 걱정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얼굴처짐 전혀 없습니다. 나이보다 항상 젊게 보인다고 합니다. 완만하게 깎았기 때문에 치아에 전혀 이상없습니다.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할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콤플렉스 해결해서 자신감 넘치는 삶을 누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데 제가 평소 껌을 항상 달고 살아서인지 근육이 발달해 정면에서 갸름해 보이지 않아 더 깎으려고 했더니 위험하다고 의사샌님이 그냥 그대로 살랍니다. 사실 턱 옆라인은 맘에 들거든요. 그래서 다른 병원에서 고주파나 중주파하려고 했더니 효과가 2년 정도밖에 안간다고 합니다. 혹시 고주파/중주파 한지 몇년 지난 분 중에 효과가 없어진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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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07-02-01 23:34
근육이 자랏으면 보톡스 시술을 받아보시지요... 뼈가 자란게 아니면여,,,,
07-02-01 23:35
보톡스는 6개월 정도밖에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07-02-07 12:15
혹시대화가능한가요? 저턱수술했는데불안해서요.fggfd1카톡주세요ㅠ
14-12-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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