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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건가요? 수술후 36시간쯤..

맑은날
작성 05.02.05 22:52:58 조회 1,093

어제밤에도 욱신거림때문에 거의 못잤는데..

낮에는 괜찮았거든요. 산책도 다녀오구 족탕두 하구..

근데 다시 밤이 되니 너무 욱신거리네요.

봄날이 다 눈에 안들어와요..ㅠ.ㅠ

이미 이 시간을 지나셨던 분들.

모두 그러셨나요? 제가 엄살이 심한건가..

얼음찜질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좋은 방법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ㅜ.ㅜ

오늘도 못자려나...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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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욱신거림같은건 전혀 못느꼈구, 그냥 손으로 턱부분 누르면 좀 아픈거 같기만 한데..
05-02-06 00:10
병원에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에구...
05-02-06 00:11
음..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게 맞는말인거 같아여..밤이 되면 체온이 약간 올라가시는 분들이 더 욱씬거릴꺼에여..아공..힘드시겠다...
05-02-06 03:29
광턱님, 별따지님 감사해요,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진통제 먹으라구 그래서 겨우 잠들었어요~ 쉬운일이 결코 아니네요...
05-02-06 07:40
저는 마취깨는게 힘들었지 뼈를 어떻게해서 욱신거리고 아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05-02-06 12:05
저는 한번씩 욱신욱신 하던데.... 열도 좀 나는거같았어여..
05-02-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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